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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23:27
http://mirror.enha.kr/wiki/%ED%86%B5%ED%95%A9%EC%A7%84%EB%B3%B4%EB%8B%B9%20%EB%B9%84%EB%A1%80%EB%8C%80%ED%91%9C%20%ED%9B%84%EB%B3%B4%20%EB%B6%80%EC%A0%95%EA%B2%BD%EC%84%A0%20%EC%82%AC%EA%B1%B4
여기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이 사건의 행보가 까일만 했죠. 거기다 여태껏 이정희에게 기대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느낀 배신감까지 더해져서 엄청나게 까였고, 지금도 까이는 중입니다.
12/09/25 23:29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지난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서 일부 부정이 있었단 폭로가 나온 후, 이정희 의원이 속한 계파(당시 당권파)의 비 민주적인 행태
(회의때 시간을 일부러 길게 끌고 간다거나, 표결을 주장하는 의견을 이정희 의원장이 묵살하며 만장일치를 연호하는 모습, 그리고 회의장 가득히 당권파 사람들로 채워서 험악한 분위기 조성 등등, 근데 문제는 공개 회의라서 관심있던 사람들은 유스트림으로 다 봤다는거죠.) 와 그 이후 모습들을 지켜본 국민들의 마음이 표출되고 있는거죠.
12/09/26 00:24
저는 이정희의 준거집단의 정체를 알면서도 이번 총선에서 이정희측에 지지를 날리고 민주당에 압력을 넣던 야권성향 인사들이 더 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대체 뭘 믿고, 한 일이 뭐 있다고, 무슨 매력이 있어서 이정희를 띄워주고 감싸줬는지 다시금 생각해봐도 안타깝기만 하네요.
이제는 실체에 대해서 확실히 아신 분들이 대부분이니 이정희는 원래 그런 사람이구나~ 하며 생각하면 그만인듯 합니다. 더이상 관심 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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