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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5 21:05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인들을 때려잡는게 목적인 X-com 이란 단체의 대장이 되어
세계 각국의 원조를 받아 외계인을 소탕하다가 외계인을 납치(?!) 혹은 생포하여 기술개발을 한 후 역습을 딱!! 외계인의 씨를 싹!! 말려 버리는 게임입니다. 별 재미 없을것 같지만... 이게 참... 개인적으론 문명보다 더......
12/09/25 22:01
지구에 외계인이 침략했어요.
-> x-com이란 대외계인 소탕부대가 조직되었어요. -> 당신은 x-com의 사령관이 되어 외계인 부대와 싸워 이기면 돼요. -> 중간중간 외계인을 생포해서 외계인의 기술을 배워서 부대를 업그레이드하는건 양념이에요. 내 턴을 끝냈는데 문이 열리고 외계인이 똻! 정신공격을 받은 대원이 생떼같은 내 부대원에게 총구를 똻! 분노에 떨면서 세이브화일을 로드! 한턴한턴이 살떨리고 긴장감이 장난 아닙니다. 중독성은 제가 경험했던 게임중 최고였어요.
12/09/26 12:08
아 악마의 게임이라니 장난하시나요~?
외계인이 친절하게 만들어 놓고 간겁니다! 머랄까 일종의 시뮬레이션?;;; 안보이는 곳에서 날라오는 소닉총.... 그리고 이어지는 정신공격... 그리고 모든 대원들의 패닉~.... 테러를 갔는데 안에 외계인이 있는데~ 왜 시민이 길을 막고 안 비켜주는 것인가.... 이걸 죽여 말어 외계인도 패닉에 걸리면 온갖 말도 안되는 틈에 숨어 있기 시작하는데... 300턴이 되어도 못찾아서 1턴부터 다시하는건 귀여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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