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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4 14:12
전라남도로 검색하니깐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조금만 검색하셔도 많은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주곰탕이 땡기는군요...
12/09/24 14:17
워낙에 전라도 특히 전주쪽 맛집은 뭐 조금만 검색하셔도 비빔밥이니 콩나물국밥, 떡갈비 등등 많이나오지만..제겐 그것들과 같이 먹었던 1000원의 모주가 최고였어요 ㅠ_ㅠb 진짜 캔으로라도 사오고싶었던...
12/09/24 14:26
지난달에 전라남도를 3박4일동안 다녔는데요 남자애들 둘이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지만, 가장 맛있었던 것은 목포에서 먹었던 낙지육회탕탕이 (목포역 근처에 있던 모식당) 그리고 벌교에서 먹었던 꼬막정식 (벌교읍내에 꼬막집이 많은데 그중 하나였던 모 식당) 이 두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수 서대회무침, 장흥 한우된장물회는 강추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쏠쏠했고 담양 떡갈비, 완도 오븐자기뚝배기는 기대보다 좀 미흡했었네요 식당이름은 간접광고 같아서 안적었습니다 크
12/09/24 14:27
여수에서 먹었던 서대회랑 전주에서 먹었던 막걸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습니다.
맛집이름은 까먹.... 죄송합니다;;; [m]
12/09/24 16:42
전주를 말씀 드릴께요..
짬뽕 - 중화산동 '동우 우리밀' 콩나물 국밥 - 중화산동 '현대옥 본점' 매운 돼지 갈비찜 - 아중리 '조선별관' 막걸리 전문점 - 서신동 '김삿갓' 두 주전자 즘 먹다 보면 회도 썰어줍니당... 추어탕 - 중화산동 '남원 추어탕' 곱창구이 - 중화산동 '정이품' 곱창전골 - 초포다리 지나 '대왕가든' 양념족발 - 팔복동 '가운데 집' 이곳에 가계가 세군데 있는데 정말 가운데 있습니다. 백반집은 여기 저기 하도 많아서... 당장 생각 나는건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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