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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 08:47
글쎄요 거기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댓글로 막 이야기 하시다가 다른 한분이 박성준선수 언급하셧는데 아맞네 잊고있었네 이러시는 댓글을 봤다는....
12/09/20 09:12
우승 커리어로는 최고 중 하나인데 소위 말하는 본좌라인에 들지 못한 점..
이윤열, 최연성은 그들만의 시대가 있었는데 박성준은 잘나갈 때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감이 조금은 있고. 팬층이 다른 선수들만큼 두껍지 못한 점. 아닐까요. [m]
12/09/20 09:15
지금 스타1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본좌라인으로 불리는 라인업은 임이최마동호 쯤일겁니다
임을 제외한 다른 나머지 본좌들은 박성준 선수보다 우승 커리어가 앞서죠 한 때 본좌라인에 투신-몽상가가 들어가야하지않나 하는 얘기로 갑론을박이 벌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마씨 등장 이후 리쌍이 그에 못지않은 커리어를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커리어의 장점이자 단점은 모든 커리어를 온겜넷에서 쌓았다는건데 타본좌들처럼 1년동안 한 리그를 독식하거나 양대결승 이상의 포스(엠겜 최고커리어가 8강정도일겁니다)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도 큽니다 더군다나 전성기 시절에 우승도 했지만 이,최에게 3대 0 셧아웃으로 준우승도 2번이나 겪었고 무엇보다 3회우승이 전성기가 한참 지난후에 일어난 뜬금우승에 가까워서 조금 묻힌감도 없잖아있었죠
12/09/20 09:46
커완얼...
외모도 효과가 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온겜 반쪽짜리 커리어라서 ㅠㅠ; 저그 최초 본좌 마씨도 엠겜 반쪽일땐 수많은 검증과 까임을 당했었죠.
12/09/20 10:03
외모는 전혀 상관없는거 같구요, 단순 우승횟수등의 기록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실제 활동당시 1인자포스를 얼마나 지녔나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박성준은 한때 최연성을 연파하면서 본좌포스를 잠깐 내뿜었지만 결국은 이윤열, 최연성을 압도하지 못했고 그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마재윤은 전본좌 최연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했죠. 그게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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