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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12:01
https://pgr21.net/?b=6&n=48613
게임게시판에 '스카이바람' 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질문자 님께서 원하시는 스타2의 흐름을 모두 대변하기는 어렵더라도, 스타2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테저전 흐름에 대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2/09/19 12:05
당장 올해에도 스2의 트렌드가 꽤 많이 바뀌어서 어디부터 보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GSL의 경기는 꽤 많기 때문에요.
작년이라면 GSL Feb, May, Aug, Nov 보고 올해로 넘어오면 될 것 같습니다. Aug부터가 지금의 게임양상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Aug 시절에는 테란사기론이 대세여서 200 싸움에서도 테란이 프로토스를 압살했고 뮤링링은 아무리 이득봐도 한 번 못 싸우면 지긴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스2갤에 있는 명경기를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2&no=2482229
12/09/19 12:10
2010에 했던 경기는 안 봐도 되는 겁니까?
이를테면 비수류가 정착되기전에 강민의 더블넥 같이 어떤 축이 되는 전략이 나왔다던가...이런 경기들을 딱 꼬집긴 힘들까요?
12/09/19 12:13
프테전의 경우는 이른바 업토스가 등장한 것이 작년 9월말이고 (그러고보니 딱 1년 됬네요..)
그 이후에 세이브고기 체제 등장이후에는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테저전의 경우에는 유령저격너프와 여왕버프가 적용되는 GSL 2012 Season 3부터 저그의 강세와 테란의 적응기 과정으로 보시면 되겠고 저프전은 토스의 대저그전 비밀번호가 등장했던 경기가 언제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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