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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11:07
아이폰과 PC간의 데이터 전달은 모두 아이튠즈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야만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폰과 달리 usb를 꽂는다고 바로 폰의 저장공간에서 파일을 빼오거나 넣거나 할 수 없는거죠.. 알 수 없는 파일의 형태로 변환되어 있습니다.. 아이튠스를 거쳐 일반적인 파일의 형태<>아이폰이 인식하는 형태로 바꿔줘야 하죠.. 그게 불편하다는 사람, 편하다는 사람으로 극명하게 나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팟이 들어오기 전부터 외장디스크로 인식되는 mp3를 써본사람이 많아서 불편하다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많죠..
12/09/19 11:08
USB 처럼 연결해서 사진을 빼낼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 외의 데이터는 안됩니다. 물론 WiFi Transfer를 지원하는 어플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문서나, 음악, 동영상 등을 그냥 USB 드라이브 쓰듯이 쓸수는 없습니다. 파일을 다루는 개념이 좀 다르죠. 파일이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프로그램이 액세스하는 개념이 아니라 파일이 프로그램에 바인딩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12/09/19 11:09
저렇게만 사용하신다면 제 생각에는 액정 취향에 따라 넘어가시는 걸 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가격도 고려 사항이 되어주겠죠.
12/09/19 17:44
전 그냥 USB 꼽는게 더 귀찮아서 N 드라이브로 이용합니다. 이게 더 빠르고 편해요
안드로이도 설정들어가서 세팅해주고 뭐하고 해야하는 이거는 그냥 옮기면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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