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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09:35
골든타임 주제가 왜 외상외과가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거잖아요. 그와 반대로 다른 과장들은 최교수를 껄끄러워 하는 상황이고요. 최교수를 불러야 하는 상황은 맞지만, 과장들이 있는 상황에서 최교수를 부르면 최교수의 필요성을 과장들이 스스로 인정하게 되는 거죠.
물론 최교수가 필요하다고는 생각되기 때문에 민우쌤을 혼내지도 못하고 인혁쌤을 부르라고 하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타사이트에선 볼드모트의 이름을 불렀다고 표현 하더라고요 크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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