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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10:54
오픈시즌 당시 박준 선수는 테란으로서 코드S에 진출하는 등 어느 정도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물론 당시에는 워낙 잘하는 선수들, 떠오르는 신성, 스타를 은퇴하고 스2로 데뷔하는 선수 등등 혼란기였기도 하고요). 장회장님은 그에 비해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던 것 같고요(엄효섭 선수도 오픈시즌에 출전했지만...).
박준 선수는 지금은 중국 E스포츠팀에 이적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 종목이 무엇인지, 스2와 워3를 모두 병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 김택용 선수의 스2 용택 모드..를 보여주는 짤방이 몇 있는데 그 경기 상대가 장재호 선수였다고 합니다. 병행인지 전업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스2 선수로서 계속 활동하는 모양이네요. 6대언데 중 오정기, 천정희 선수는 얼마전 온겜넷 롤 더 챔스 섬머 예선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팀명이 Team UD였던 것으로..). 노재욱 선수는 전역 후 워3 선수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대희, 강서우, 김동문 선수는 어떤지 근황을 잘 모르겠네요. 그루비는 스2 출시 이후 스2 선수로 활동(워3를 병행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한 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 온게임넷 옥션 스타리그의 해외중계 해설자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뉴스를 본 기억이 납니다. 테드도 스2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속팀과 계약해지를 했었다던가 그런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워3를 어느 정도 했었던 외국 선수들은 대개 스2에서도 활동하거나, 활동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덕 선수는 '프로게이 개소주' 식의 방제로 아프리카 BJ로 LOL 개인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와우로 인해 워3도 은근슬쩍 멀리하게 되고, 공부하면서 스2도 GSL 초기 이후론 자주 못 봐서.. 온통 확실치 않은 정보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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