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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8 07:24
1. 멸치로 국물내고
2. 양파 감자 호박등을 넣고 끓이다가 3. 어느정도 감자익을정도면 1번의 멸치 건져내고 4. 된장 풀고 두부 좀 넣고 조금더 끓이다가 먹습니다.
12/09/18 08:39
멸치로 국물내던지 여건이 안되면 쌀뜬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는 된장찌개에 된장만 넣는게 아니고 청국장도 조금 넣어줍니다. 뭐 그 후엔 청양고추, 양파, 애호박, 두부 등등 있는건 넣고 없는건 패스하고 끓입니다 그리고 경상도 남친을 만나면서 알게된건데...이쪽에는 된장찌개에 미더덕을 넣더군요;;; 지난주에 한번 넣고 끓여봤는데 꽤 깔끔한 맛이 나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_+
12/09/18 08:55
무를 얇게 썰어넣어서 푹 익히면 된장맛이 배어서 맛있어요.
무하고 감자는 좀 일찍 넣어서 끓여줘야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된장 풀고 고추장도 조금 섞어넣어주는데요. 이것도 나름대로 맛있어요~
12/09/18 09:18
1. 기본베이스가 되는 국물육수맛이 중요합니다.
2. 재료 넣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 2가지만 잘 지켜도 웬만한 국요리는 맛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먹을만 하다는 소리는 듣습니다.
12/09/18 10:09
1. 멸치를 불에 살짝 볶습니다.
2. 다시마와 물을 넣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내줍니다. 3. 끓기 시작하면 멸치를 (뭐 다시마는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건져내줍니다. 4. 양파/파/두부/감자/호박/조개/시래기 등을 넣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양파랑 시래기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5. 된장을 두 숟갈 넣습니다. 6. 드시기전에 국에 참기름 몇방울 뿌려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끝
12/09/18 10:11
된장찌게는 멸치육수따로 내시고, 된장을 조금 볶은다음에 하시면 왠만하면 맛있어요.
고추가루도 조금 넣어주시면, 괜찮구요. 된장찌게가 어려우시면, 배추된장국 같은 경우는 진짜 대충 끓여도 맛이있어서; 이것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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