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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18:35
사실 이건 저만 30랩이었고 5인 노말팟이었는데 같이 돌린 지인들이 쪼랩들이라.. 무쌍이 가능했지요.
근데 게임이 길어지니 작정하고 저만 점사하는데 살 수가 없더군요. 지인들은 템을 뭐사야될지도 몰라서 우왕좌왕.. 결국 졌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30랩 찍었는데 같이 게임할때 제가 싼걸 비웃을때면 저얘길 하곤 합니다. 그럼 바로 셧업..-_-;;
12/09/13 18:32
12/09/13 18:32
노말게임에서 서폿소나로 12킬한적 있는데.....트포까지 갔던 기억이.....
아, 그리고 초보시절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0킬15데스0어시 한것도 기억나네요......
12/09/13 18:33
서너달 전쯤에 친구들하고 4인 노말 돌렸는데 50몇분 경기정도에 알리스타로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7킬 14데스 51어시한적과(어시스트는 확실) 이주전쯤에 알리스타로 20분초반 서렌 받아낼때 13킬 4데스 11어시 한게 기억이 남네요;
12/09/13 18:44
전 원딜할 때 전 라인 붕괴되는 게임에서 유독 3/5/2 가 자주 기억에 남아요. 최종 kda는 아니지만..
왠지 축구전술 생각도 나고 무리하세요, 3킬5데스 베인이 0킬0데스 베인보다 좋습니다, 가 생각나기도 해서 그런지.. 크크
12/09/13 18:48
팀합계로
4킬 16데스 5어시 vs 16킬 4데스 33어시 제가 4킬인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 상대팀 정글이 팅기면서 들어오지 않아 5:4로 게임했는데, 백도어 안갔으면 질뻔한 판이죠..
12/09/13 18:49
시작하자마자 cs1개 먹고 나간 미드때문에 4:5로 하게된 게임이었는데,
그냥 손이나 풀고 20분 서렌하고 나가자 했던 게임에서 25-3-8 하는 바람에 이겼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날 그 경기의 여운을 남기기 위해 더이상 겜을 안했더랬죠 크크
12/09/13 18:55
저는 팀의 54킬 중 48어시를 했던 게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소나로 플레이했는데, 첫 랭크게임이어서 더더욱...
랭전 참고 열심히하다보면 실력에 맞는 심해로 가서 재밌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첫 겜을 했는데, 게임이 끝나자 팀원들이 저 덕분에 이겼다면서 소나 캐리 어쩌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렇게 이긴 판도 있고... 생각보다 점수가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랭크게임을 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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