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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18:05
저는 사람들이 대파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딜로 대파괴보단 생명력 흡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3/0/7로 생명력과 대파괴 둘다 찍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12/09/13 18:07
말씀해주신 게임이 아주 후반까지 흘러갈 것 같은 경우라는게..
보통 원딜이 풀템 졸업이라는 템이 말씀해주신 템인데, 그정도 타이밍에 안끝난다면 완전한 최종템으로선 순수하게 물딜을 더 뽑아낼 수 있는 팬댄이 더 좋을거 같네요. 하지만 초중반 코르키의 스킬딜과 그 사이사이 섞이는 광휘의검 효과까지 고려볼 경우 트포가 좋다고 해서 가는거겠죠. 초중반 트포의 유틸성이 생각보다 꽤나 깨알같고, 코르키의 경우 싸우다보면 정말 마나소비가 많은데 라인전 페이즈부터 선인피 빌드나 이런 쪽일 경우 스킬을 팍팍 쓸 수 있는 경우가 꽤나 적더라구요. 그리고 마스터리는, 제가 카옥스 마스터리로 안해봐서 그거까진 확답을 못드리겠지만, 최근 스브스 선수가 은교에 나와서 알려준 트리대로 쓰고 있습니다. 공격은 무난하게 21주구요. 방어에 '미니언 데미지감소' 에 2포인트, 그리고 7포인트를 점멸, 마나+12(3포), 마나리젠 3포 이런 식이더군요. 이속 포인트당 0.5%의 경우 어차피 생존기가 있고 너무 미미해서 의미가 없다고 하더군요. 미니언 데미지 감소가 정말 꺠알같이 좋더라구요. 2:1싸울떄 미니언한테 맞는데 버티는거 보니..
12/09/13 23:09
코르키가 주 챔프인 또 다른 유명 프로게이머 겐자의 경우 마관을 찍지 않습니다
풀템시 트포 팔고 팬댄을 가는 게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말씀하신대로 순수 dps가 더 높죠)만 트포의 유틸리티성이 후반에도 여전히 좋기 때문에 팔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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