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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17:29
한국사시험 만점입니다만....
시대사와 분류사 모두 장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국사교과서만 파면 충분히 95점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우선 연도의경우 근현대사는 어느정도 암기를 해야하고, 특히 격변의시기인 1894년이나 1900년대 초반의경우 사건의 순서 및 년도, 심지어는 월까지 외워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안외워도 풀이는 가능합니다만, 기계적으로 풀수있는정도가 되려면 그렇다는겁니다. 근대이후 역사의 경우 좀 덜하지만, 어느정도 절대연도가 있습니다. 묘청의난이라든지, 무열왕즉위라든지, 사화와 환국의 순서와 같은... 뭐 몇개정도의 절대사건만 아신다면 충분히 해결가능합니다. 다만 문제가되는건 최근의 일이나 지엽적인 문화적 풍속 이런게 고득점과 초고득점을 가르는데, 이건 뭐 아는거 나오길 바라야죠 뭐..
12/09/13 17:36
분류사로 공부할경우 문화에서 사례 하나 끌어와서 선택지는 전부 다른 경제나 사회 이런보기가 나오면 그게 그렇게 헷갈립니다. 그냥 무조건 딸딸 암기뿐인가요?
12/09/13 20:20
한국사 능력 시험의 경우 근-현대사는 key가 되는 사건의 연도는 외우는게 편합니다. 어렵게 나오면 정말 2~3년차로 나열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시대사나 분류사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 만큼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정리를 우선 하고 나머지 부분을 문제 풀이 및 서로 연결되는 부분을 따로 뽑아서 공부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 경우 시대사로 노트 필기를 따로 한 후에 문화 부분 등 분류사로 보기가 자주 나오는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공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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