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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11:42
1.보통 카폐에서 만나서 차 한잔 한 후 저녁먹고 헤어짐이 무난한 것 같더라구요.
호불호를 모르는 상태에서 풀코스는 부담되더라구요. 거의 남자가 사거든요. 만나는 시간대도 이걸 고려해서 잡는게 좋을 듯요. 2.대부분 사람들이 어색해하죠. 상대도 그럴꺼예요. 소소한 질문이 오가다보면 좀 어색함이 풀리죠.. 3.카톡으로 만날 날 잡고 하루전에 전화한통해서 내일 소개팅이라는거 한번 각인 시켜주심.
12/09/13 11:50
1. 밥+커피나.. 두분 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밥+칵테일 한잔 정도가 무난할 것 같은데요.
2. 다들 그럽니다. 너무 긴장하시지 마시고... 어떤 이야기 주제를 꺼낼지 미리 조금 생각해서 가세요. 3. 날짜 잡을 정도의 연락만 하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심이..
12/09/13 12:20
1. 전 밥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술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좋아하면 맥주 한잔 정도 하러가고술 싫어한다고 하면 카페 갔어요.
2. 막상 만나면 다 됩니다. 크크 3. 전 첫 연락은 대충 가볍게 인사하고 날짜 잡은 다음에 소개팅 전날에 정확한 장소 알려주면서 연락했어요.
12/09/13 13:07
1. 밥->커피가 무난한 코스, 분위기도 흥하고 서로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눈치가 있다 싶으면 간단한 칵테일 추가. 영화는 애프터때 보는게 정석이죠.
2.왠만한 일반인들은 다 그러지 않을까요.. 서로 말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공통의 접점(취미라던가)을 빨리 찾아내는게 좋습니다. 3.네
12/09/13 14:49
웃으며안녕 님// 찰리 님// Teemo 님// WestSide 님// Vantastic 님// 답변 감사합니다 흐흐
꼭 성공할게요 두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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