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3 관련 핸드폰 번호 이동
- 스마트폰이고 뭐고 아무 관심을 두지 않고 LG 폰을 쓰다가, 이번 대란이 나서 갈아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합니다. 할부원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SK나 KTF로 번호 이동 시에 할부원금 17만 원 선으로 전환한다고 들었습니다.
- 이 경우, 그냥 해당 통신사의 대리점에 가서 번호 이동 계약을 맺으면 되는 건가요? 일전에 스마트폰 구매 관련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접했을 때는 대리점 쪽에서 할부원금을 미공개한 채 폭리를 취한다고 들었는데, 지금의 대란은 상황이 좀 다른 듯 하여 여쭤봅니다.
- 그 외에, 할부원금 17만 원이면 24개월 기준 실제 매달 이용료는 어느 정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이 비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요금이 다소 높다고 알고 있거든요. 핸드폰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고, 카카오 톡이니 뭐니 이런 것도 크게 관심 없고, 그냥 싸게 팔 때 장만해두려는 목적인지라 가능한한 요금제는 저렴했으면 하거든요.
-가격이 더 다운될지 궁금합니다.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거 봐선 바닥 찍고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 폰알못이라..
2. Funky town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26&sn=on&ss=off&sc=off&keyword=%EA%B5%AC%EB%B0%80%EB%B3%B5%EA%B2%8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5348
해당 글을 통해 곡 정보를 얻었습니다. Funky town이라는 제목이더군요. (미처 확인을 못해 답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리드 님께 감사드립니다.)
헌데, 제가 처음에 접했던 곡과는 다르더군요. 제가 들은 곡의 경우에는 (아마도) 80년대 내지 90년대의, 남성 보컬이 있는 밴드가 락 풍으로 만들었던 곡이었거든요. 계층만 아는 밴드는 아니고 락덕이라면 다들 이름 들으면 누구나 알법한 정도의 밴드일 텐데 아마...
도통 생각이 안 나서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