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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8:16
엠본부는 참... 올해는 누굴줄지 갑갑하겠네요.
프로그램한테 대상준다고 하더니 올해는 흥한 프로그램이 씨가말라서... 무도에게 주거나 아니면 욕 들어먹어도 유재석씨...? KBS 와 SBS는 누가 받을지 예상이 잘 안되네요 저도 신동엽/김병만씨 요렇게 될거 같긴 한데 사실 임팩트는 없어보여서... 그러고보니 요새는 임팩트 강한 예능이... 딱히 안보이는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_-;
12/09/07 18:20
SBS는 당연히 김병만에 그나마 대선결과에 따라 이경규씨가 약간.... 일리 없고요. 무조건 김병만입니다.
KBS는 신동엽 vs 김승우의 각축인데 현재로선 전혀 예상이 안되고요. 1박 시청률 추이를 좀 더 봐야할 거 같네요. 여기에 개콘 대표몫으로 신보라씨나 김준현씨 역시 후보가 될만합니다. 지금 KBS 예능대세는 개콘이니까요. MBC는 프로그램에 준다면 당연히 라디오스타인데, 사람에겐.... 없죠. -_-;;;; 만약 위안부 발언 터지지 않았으면 올해 대상은 무조건 김구라 씨였을텐데 많이 안타깝네요. 원래는 작년에 받았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쩌면 박미선씨나 이휘재씨에게 공로상 식으로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본인들도 그닥 달가워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12/09/07 18:57
개인적으로 현재를 쇼 버라이어티계의 암흑기라고 봅니다.
신정환씨부터 시작해서 강호동, 김구라씨가 차례차례 자리를 비웠는데 그 자리를 제대로 채우고 있다고 평가할 만한 사람은 없죠. 그 빈자리에서 새싹들이 이제 자라고 있는 정도라고 보고요. 종편이 생기면서 PD들이나 작가들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었다는 것도 암흑기가 길어지는 것에 한 몫을 하고 있지요. 연예대상 후보를 꼽는데만 해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건 이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2/09/07 20:52
kbs 는 당연히 김준현, sbs는 유재석 최우수 김병만 예상했는데...의견이 갈리네요..
mbc는 예전에 신준현,정준호랑 나가수 상주려고 상을 만들어주는 의지와 파업때문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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