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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7 17:34
엘지 lte는 진리입니다. 제가 똑같은 상황에서 바꿨거든요.(헬지 3g에서 lte엘지로)
문제는,.. 전화판매의 경우 전 두번이나 당했는데, 할부원금이 어이가 없습니다. 물론 30개월, 24개월을 다 쓰실경우 할인율이 높아서 총 사용금액 차이가 엄청난건아니지만, 중간변경시에 너무 할부금이 많이 남아요. 반면 인터넷(뽐뿌)등에서 공신된 업체들의 경우 할부원금 자체가 굉장히 낮습니다. 집중조명되는 판매조건의 경우 투명성도 뛰어나구요. 전화로 바꿀경우에는 이 폰으로 무조건 약정기간 다 채운다! 라고 하시면 알아볼 필요없이 편하고 멀쩡한 기계 잘 받아쓸수있습니다. 다만 할부원금을 따지기 시작하면 속터지는거구요. 사기당한 기분처럼.. 정리하자면 lg lte는 진리입니다. 통화판매는 조건을 잘 따져봐도 손해를 보는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사기를 칠만큼 황당한 판매조건도 아닙니다.
12/09/07 17:52
좋지 않은 조건일 확률이 99.2%입니다.
약정을 채우든 안 채우든, 할부원금이라는 것은 기계값을 2년간 나눠서 내는 금액입니다. 2년간 이용해도 본인이 쓰는 요금제값+ 기계값이 나오는 것이고 2년쓰기 전에 해지해도, 기계값은 계속해서 할부로 나옵니다.(물론 일시불로 내도 됩니다.) 어떤 사람은 베가레이서2를 할부원금 9만원에 개통할테고, 어떤 사람은 베가레이서2를 할부원금 90만원에 개통하겠지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2&sn1=&divpage=207&sn=off&ss=off&sc=off&keyword=%B0%B63&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1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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