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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4 16:41
위약금3 도입에 앞장서는건 SKT이고 KT는 관망상태죠.
제도 도입이 7월 예정이었다가 8월로 9월로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아마 9월에는 확실하게 실행할 것 같긴 하지만 아직은 시작 안한 것 같습니다. 9/1일에 시작한다고 했지만 아직도 조용하네요. KT는 SKT하는거 보고 조금 더 있다가 할 것 같구요. KT는 12월쯤 할거라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사실 SKT만 먼저 시작하면 KT와 LGT에 완전히 반사이익을 던져주는거라서.. SKT는 KT하고 함께 시작하려고 질질 끄는 것 같은데.. KT는 어떻게든 SKT보다 나중에 하고 싶어하는 것 같구요.
12/09/04 17:01
이전에는 약정기간내에 폰을 변경하거나 해지하면 남은 할부금만 위약금으로 나왔는데...
이제도가 실행되면 그동안 받았던 요금할인 할부금 별도로 위약금으로 나오게됩니다. 얘를 들어 54000원 요금제를 쓴 상태에서 24개월 약정으로 했다가 12개얼정도 쓰고 폰을 바꾸면 할부금 외에 약 15~20 사이에 금액이 위약금으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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