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드립을 치니 스포츠기자가 된 기분이네요. 크크!

충공깽의 개막전 이후 QPR이 포풍영입 중인데요.

보싱와, 그라네로, 음비아, 세자르 등 나름 한가닥 날린 선수들이 들어왔죠.

물론 박지성도 맨유라는 세계최고의 팀에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지요.

위의 선수들과 비교해서 박지성 선수의 커리어나 위엄(?)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위 선수들이 박지성을 잘 따를지 모르겠네요. 좀 친해져야 호흡도 맞고 할텐데 맨유에서도 에브라만 친해보이고;;;

마지막으로 위 선수들로 새 스쿼드를 구성할때 박지성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예측으론

-----------시세----------
--타랍---박지성--호일렛-
----그라네로---음비아----
파비우--안톤--넬슨--보싱와
----------세자르----------

가 될꺼 같은데요. 본래 포지션으로 갈지 아니면 중원의 야전사령관이 될지...일단 수미 역할은 벗어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