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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14:18
아뇨.. 안드로이드 진영이 어느정도 구색을 갖추면서 아이폰만의 장점이라고 할만한게 많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혁신적인 기술도 별로 눈에 띄지 않고요. 이번에 나온 갤럭시S3 나 갤노트2 랑 비교해도 특별히 강점이랄만한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만약 갤럭시노트2가 푸르딩딩한 아몰레드 액정이 아니라 엘지IPS 디스플레이만 썼어도 아마 아이폰5 안기다리고 그걸 샀을겁니다..
12/08/31 14:18
아이폰4씁니다 주위에서 갤2랑 아이폰 머 살지 고민하면 무조건 아이폰이라고 말했고 써보면 안다고라고 장담했었는데요 현재폰엔 아직도 여전히 매우만족이지만 아이폰5에 대한 기대감은 그닥입니다 애플보단 잡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약정도 다 끝나가는데 조금만더 쓰다가 갤노트2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12/08/31 14:27
아이폰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탔는데 전 갤럭시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어플도 필요한건 다 있구요.(퀄리티도 떨어지지 않는 느낌) 써보고 딱 드는 느낌은 분명히 안드로이드가 뭔가 직관성이 떨어지고 이거 뭐 어떻게 하는거야 하고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데 방법을 다 알고나면 기능성 측면에서 더 좋다고 봅니다. 일단 아이튠즈 안쓰고 바로바로 넣을수있다는것부터 너무 만족 ㅜㅜ.. DMB 기능도 마음에들고 웹서핑할때 플래쉬가 봐진다는것도 대만족!! 물론 뭔가 모르게 iOS 보다 뭔가 스타일이 구려 보인다는 느낌(약간 촌스럽다고 해야되나?)은 여전하지만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색감이 걱정됐었는데(뻘겋고 퍼렇고 초록색도 강하고..) 설정에서 내츄럴 칼라로 바꾸니 아이폰처럼 자연스러운 색감도 나옵니다.
12/08/31 14:31
아이폰3gs에서 갤노트로 갈아탄지 오래지만.. 아직까지 iOS는 그립네요. 하지만 폰 자체는 갤노트에 크게 만족하기 때문에... 흐음 잘 모르겠습니다. 갤노트에 이미 완벽 적응을 해버려서 아이폰5가 매력적으로 나온다고 해도 갤노트보다 액적 작은 폰은 절대 못살듯 해요..
12/08/31 15:05
음 아직 한번도 아이폰 시리즈를 사보진 않았고 저주받은 옴레기2를 사용중입니다만...
여전히 아이폰이란 이름만으로 설레이긴 합니다. 물론 나오면 바로 사야지! 정도는 아니구요~
12/08/31 15:10
전 아이튠즈를 통한 관리가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부분이 좋은지라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을로 아이튠즈 시스템이 진국인거같아요. 윈도우용 아이튠즈의 몇몇 버그만 빼고.
12/08/31 16:09
3gs 를 3년 가까이 쓰다가 고장나서 잠깐 안드로이드 기웃거리고 현재는 윈도우폰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자면 안드로이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고 윈도우폰은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폰5의 소식은 매우 설레고 주변인들에게 사라고 뽐뿌를 넣겠지만 제 자신이 살지는 의문입니다. 백만원 가까이 주고 핸드폰을 사는 게 이제 별 의미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12/08/31 23:04
아이폰 4s 쓴지 반년 좀 넘었는데... 약정끝나면 안드로이드로 갈아탈껍니다...
아이폰은 제약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바탕화면 구성도 마음대로 못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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