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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14:00
음...특성이 그렇다면 어쩔수없지 않나요?
저희는 상사에게 이야기 하면 은행가는 시간정도는 빼주던데... 입사 초기엔 스무디 하나 사들고 점심시간에 갔었습니다
12/08/31 14:05
일단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 파악후 점심시간 시작하자마자 후다닥 달려서 은행 가고 들어오는 길에 삼각 김밥 하나 사왔습니다...그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
12/08/31 14:07
그정도 여유도 못내는 회사에 화가 난거라면 회사 분위길 바꾸던지 본인이 회사를 바꿔야겠죠..
근데 어떤 일이길래 업무시간중에 잠깐 자리 비우는 것도 안된답니까? 그정도 여유도 없는 회사는 못본거 같은데..
12/08/31 14:09
점심시간이 30분이라 저도 좀 힘듭니다.
그래서 좀 복잡한 업무로 시간이 걸릴 것 같으면 미리 말씀 드리고 갑니다. 은행때문에 월차를 쓰기는 더 눈치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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