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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1 11:55
팀조합 혹은 상황에 따라 갈린다고 봐야죠. 최근 유행하는 템트리는 랜턴을 제외한 1~2도란검이후에
군단의방패 혹은 딜에 치중하여 야만의 몽둥이를 가기도 합니다. 또는 랜턴과 현자의돌 or 황금의심장 을 가기도 합니다. 이번 아주부 챔피언스 4장 아주부대전 5경기 클템 녹턴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아 그리고 녹턴은 신발을 먼저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광전사를 갈 경우에는요.
12/08/31 11:56
신발 3포 - 2도란 or 브루탈 (브루탈 강추) & 광전사 - 이지스
후 적절히 란두인 같은 방어템 맞추면서 신발도 헤르메스로 바꾸어 줍니다
12/08/31 12:20
어떠헌 템을 가든 첫템뽑은뒤에 반드시 하오골을 가야합니다. 물론 하오골 생략하고 딜템 하나 더 뽑아서 킬을 먹었다면 그게 더 이득이지만 이런 상황 잘 안나오죠.
12/08/31 12:31
요즘은 거의 둘중 하나 같아요.
1) 1~2도란 - 브루탈 - 이지스 2) 랜턴or빨장 - 하오골 - 이지스 팀 상황에 따라서 맞춰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지스 이후에는 란두인으로 보통 넘어가고요. 요즘 녹턴은 아무래도 탱템 둘둘 감는게 대세인듯
12/08/31 12:38
현재 1500 찍고 모스트1이 녹턴인데 신발3포션으로 탑갱 하다가 성공확률이 요즘엔 많이 떨어져서
천갑옷5포션 들고 정글 더 오래 돕니다. 랜턴 > 똥신발 > 오라클or 헤르메스 > 도란1 > 군단의방패 까지 무난히 가고(사이에 상황봐서 하오골), 내가 딜을 더 넣어야 겠다 싶으면 야만의 몽둥이 몸을 빨리 키워야 겠다 싶으면 란두인이나 얼어붙은 망치를 갑니다. 전 요즘 녹턴 공템보다 딜탱을 선호해서 최종템은 란두인 헤르메스 야만의몽둥이 군단의방패 랜턴 벤시(수호천사) 정도로 합니다.
12/08/31 12:44
레이팅이 낮아질수록 녹턴 갱에 쉽게 죽어줘서
킬을 먹기가 참 수월합니다. 특히 스펠실드 쓸 타이밍이 너무 쉬워서(상대가 갱으로 붙기만하면 cc를 넣으려들기때문에) 보통 이렇게 녹턴이 쉽게 갱을 가고 쉽게 킬을 먹는 구간에서는.. 신발, 랜턴, 하오골, 브루탈, 페이지, 위치앤드 같은 팀 오라보다 본인의 딜을 극대화 하고 최소한의 탱키함을 유지하는 트리를 많이 탑니다. 페이지로 모자란 cc도 조금 보충하구요. 이런 트리의 장점은 흥하면 적 정글도 파괴하고 라인도 박살내서 게임을 30분 넘게 끌고가지 않게 할 수 있다는 반면 중간 한두번만 역갱이나 적 로밍에 의한 4:2싸움 등으로 인해 두어번 꼬이면 힘이 확 죽고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반면 다레니안님의 말이 정설로 통하는 고레이팅 구간에서는 신발-2도란-하오골 빌드가 유행하는데 이는 초반 정글유지력(도란과 마스터리를 통한9 흡혈과 160체력) 을 높이고 갱킹시에 q를 맞춘다는 전제를 갖고 딜을 넣는다는 점에서 하오골을 랜턴보다 거의 600골드가까이 빨리 가져가면서 돈템의 효율과 상당히 빠른 정글속도, 궁극마다 가는 갱킹 및 적 오라몹 견제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기존 저레이팅에 비해 갱킹대비와 라이너의 실력이 높아지면서 녹턴은 궁극 쿨도 늘어나고 돌진기도 애매하며 cc기가 즉석에서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갱킹성공률이 확 줄어드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와드도 엄청 좋은 곳에 성실히 박는 편이구요. 대체로 고레이팅이 될수록 정글 입출구와 삼거리, 강가에 와드가 거의 다 박혀있기 때문에 갱킹이 엄청까다로워지죠. 두번째의 경우, 신발-2도란-하오골-이지스-페이지 를 중심으로, 상대 ap가 크면 주문포식자나 위치앤드, ap가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면 말렛 음전자 란두인 식으로 갑니다. 녹턴의 경우 뒤로갈수록 좀 힘이 떨어지는 편이고 골드템을 오래갖고 이지스가 굉장히 효과를 크게 발휘하는 20~30분 사이의 시간대에 이득을 확실히 보며 30분 이후에 적 누커나 딜러에게 달려들어 cc와 전장이탈을 시킬만한 탱키함을 갖춰야합니다. 이게 최근 프로들이 녹턴을 쓸때 주로 사용하는 녹턴운용인것같더라구요. 모쿠자의 녹턴과 오드윈의 녹턴 공략이 참고가 많이 됩니다.
12/08/31 14:28
저는 보통 2가지 중 하나인데
리글의 랜턴과 2 도란의 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역시 사냥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초반 갱킹에는 후자가 좀 더 낫다고 보고요.(왜냐하면 리글의 랜턴 완성 전까지는 도란의 검을 든 쪽이 사냥 속도가 빠르고 2 도란의 검 완성 이후에 바로 갱킹이 되거든요.) 그 다음에는 골드 아이템 하나 구비하는데 만약 갱킹이 잘 안 될 것 같은데 도란의 검 하나만 구매한 후에 가기도 합니다.(보통은 황금의 심장이죠.), 신발부터 상대에 맞춰서 완성하고 상황이 좀 여유롭다 싶으면 탐식의 망치를 가고, 당장 교전 준비해야 하면 군단의 방패부터 갑니다. 상황이 정말 안 좋으면 신발보다 군단의 방패부터 가고요. 아무래도 그 다음은 얼어붙은 망치나 란두인의 예언 같은 아이템을 준비하는 쪽이 대부분이죠. 개인적으로 마법사의 최후는 재미를 보기가 어렵더군요. 그외에는 제가 캐리하겠다는 자신감이 부족해서 보통 아군을 위한 아이템을 굉장히 선호하는데요. 한번 지크의 전령도 가보긴 했는데 역시 방해기가 부족하고 가장 아군과 떨어져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효과가 크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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