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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16:45
걸어서....는 훼이크고요. 저라면
"다음주에 그만두게 될 것 같은데요, 언제 식사라도 한번 같이하고 싶었습니다. (포인트는 싶습니다. 가 아니라 싶었습니다 인거죠) 어떤걸로 먹는 게 좋을까요?" 정도로 말을 꺼낼 것 같네요. 좋은 핑계도 있고...
12/08/30 17:05
될 사람은 어찌해도 됩니다. 음료수 하나 건내주어도, 밥 한끼 먹자고 직접적으로 응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거절당하면 사실 불가능이죠.
12/08/30 17:06
이런 경우는 일단 무조건 얼굴에 철판깔고 지르고 봐야합니다.
실패해서 쪽팔려도 어차피 앞으로 계속 볼 사이도 아니니 부담없이 식사 한 번 같이 하자고 지르세요~
12/08/30 17:48
저는 제 친구가 학원 카운터 알바하고
거기 다니던 학생분이랑 잘됐는데요 학생분이 2살 많으셨는데 친구도 호감 갖고 있을 때 그 분이 오셔서 음료수 주면서 번호따갔다고 하네요 지금은 사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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