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현재 마쳤습니다

한 학기 남은 시점에서 어학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절대 영어 공부만을 목적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많은 것을 경험한다고 해야하나, 시야도 넓히고 뭔가 달라지고 싶어서요

나라는 보통 크게 미국, 캐나다, 호주 생각하고 있는데

호주 갔다온 친구들이 모두 호주 비추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과 캐나다를 생각하는데

미국은 물어보니 6개월만에 2천 만원 들었다고 하네요,

어학 연수에 돈은 연연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집 사정 생각해서 어느 정도 돈 선에서 다녀올 생각이긴 합니다,

당연히 좋은 환경에서 오래 있고 싸게 갔다오는 게 좋죠.

근데 상황이 잘 안 되니 고민입니다,

캐나다도 6개월에 1500 정도라고 하고 거기서 일하면 어느 정도 커버된다고 하던데,

어느 국가를 어느 개월만큼 갔다와야 할까요?

어느 국가-몇개월-얼마 소비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험자분들의 어학 연수 관련 많은 여러 가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사이트도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보통 준비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요?

내년 2학기 복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당연히 빨리 가고 싶습니다, 비자나 이런 거 준비 기간이 오래 안 걸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