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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 23:58
그런 부분은 정말 농담안하고 수백개가 넘을거같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yes or no 특집 - 정형돈 짜장면타령 200회특집 - 무도 40년후에서 박명수가 길에게 '꺼져' 명수는 12살 특집 - 정준하가 트랙터로 밀듯이 길-노홍철-정형돈 올킬한거 이정도?
12/08/21 00:08
그런 부분은 정말 농담안하고 수백개가 넘을거같지만 당장 생각나는건... (2)
SS501 게스트로 나온 올림픽 특집(?)에서 박명수가 '난 악마의 아들이다!'라고 하자 깔렸던 '졸지에 악마가 되신 부모님...' 자막 베이징 올림픽 특집 정형돈의 이승철 선수 족발슬램 벼농사 특집 추수 할 때 바다의 말 그대로 '미친' 무대(어제 케이블에서 재방으로 틀어주는데 진짜 친구랑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크크) 작년 서해안 가요제 디너쇼 정형돈의 늪 무한상사 1편 야유회에서 입으로 기름 종이 옮길 때 정준하의 절규(쟤가 내 눈을 빨아 먹었어!) 정도네요 당장 뒤에 2개는 앞에 3개 적다보니 저절로 브레인스토밍이 되어서 적었습니다 크크
12/08/21 00:09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1회였나요? 가수들이랑 처음 만날때
정형돈 스페셜 생각나네요. GD 패션지적, 정준하한테 '뭐라도 되겠죠', 늪 등 크크
12/08/21 00:25
가장 크게 웃었던 건 쩜오였습니다. 시기와 내용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순발력이었다고 생각해요.
에피소드로 따지자면 역시 죄와길... 정말로 그만큼 내내 웃었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그땐 길씨도 포함해서 정말 전원이 활약했죠.
12/08/21 00:32
드라마 특집 1회 - 복권 당첨을 연기하는 노홍철
물놀이 안전 홍보 특집? - 족발당수 맞고 엎어져 있는 길에게 파도가 밀려오는 장면 2009년 가요제 - 정형돈의 전자깡패 드라마 특집에서 노홍철의 광적인 연기는 정말 웃겼습니다. 배경으로 빨간불 번쩍 거리면서.. 크크크
12/08/21 00:49
2007년에 거성쇼 처음으로 할 때
진행이 안되서 답답한 박명수씨가 카메라에 삿대질하면서 "아니 토크쇼의 주인이 누구요?" 자막에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12/08/21 00:58
무도 역대 시청율 1위인 드라마 이산 출연 특집
내내 빵빵 터지는데 한군데만 꼽자면 막판 박명수 연속NG 장면... 이거 소장하고 있는데 전 봐도봐도 웃기네요.
12/08/21 01:00
글 보고 필 받아서 http://ko.wikipedia.org/wiki/%EB%AC%B4%ED%95%9C%EB%8F%84%EC%A0%84%EC%9D%98_%EB%B0%A9%EC%98%81_%EB%AA%A9%EB%A1%9D 훑어보고 있네요. 전편 고화질로 소장중이고 정주행 세 번은 한 거 같은데 제목만 봐도 또 웃겨요...
12/08/21 01:16
안 나온걸로 몇개만 적으면
김장특집 - 괜찮아유 (친일파,타짜 집안) 네멋대로해라 - 체인지 (유재석 박명수 빙의) 유앤미콘서트 - 하루하루 뮤비 초반 촬영 장면 (박명수,정형돈) 정신감정 - 박명수 가족 상황극 죄와길 - 김제동 포경수술 무한상사 야유회 - 정형돈 만취 노래방 무한상사 - 그랬구나 (박명수,길) 이외에도 하와수 아버지 원터치 말싸움 등등...
12/08/21 01:37
sm가서 오디션 볼때 노홍철 이 로보트 춤 출때 가 생각나네요.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웃었습니다. 그 때 정형돈 이 아 나 어떡해~ 하면서 웃는게 저도 그러고 있었어요.
12/08/21 01:49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 명수옹이 노홍철 잡다가 까져서 치료 받으러 갔을때 비명을 지르며 나오던 찮은 본색
손에 손잡고 특집 - 하와 수 부모님 매치 말싸움 벼농사 특집 - 길&정형돈 말싸움 장면(너는 왜 그렇게 잘알면서 말을 안하냐? 어? 어!! - 내가 너 자리잡으라고 참는거잖아 XX) 레슬링 특집 - 자기들 닉네임&소개 멘트 정할때(턱주가리아+입닫아이스키+저쪼아래 등등) 무도 동계올림픽 특집 - 박명수 빙판에서 등에 얼음마찰 당할때(까까까까까까까 재..재..재슥아~~~) 제일 최근은 말하는대로 특집 - 러시안 룰렛 할때 정준하(갸..갸루상이무니다)
12/08/21 01:57
거의 손에 꼽을수없을정도로 많은데... 죄와길에서 무도 작가분이셨는지 잘 기억안나는데 뒤돌아 앉아서 꺼진 노트북보면서 타자치는 연기하는거보고 명수옹이 호통칠때 웃겨죽는줄...크크크크
12/08/21 02:05
정말 많았죠.
무한도전 처음으로 본게 100회 특집이었나 였는데 롤러코스터에서 정준하 자장면 먹는거보고 숨 못 쉬도록 웃었네요 자장인 1호 발사 하고.. 옆에 매니져분 이었나 돌부처 어쩌구 한 거에서 특히..
12/08/21 02:34
해양구조대 특집 - 찰지게 때리는 도니와 맞으면서도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는 하길노 + 깨알같은 영계백숙 오오오오
여름방학 특집 - 돈가스 게임에서 밍수옹이 날라가는 씬은 정말 크크크 명수는 12살 - 이건 어딜 꼽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울할 때마다 1,2편 몰아서 봅니다 흐흐흐
12/08/21 07:55
저도 댓글에 없는 걸 또 써보면,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를 준비할 때, 정재형씨가 이적앤재석네에 놀러와서 스케치북 들고 도망가다가 옆으로 던졌는데 스카프? 에 걸린 게 진짜 웃겼어요.
12/08/21 10:10
안 나온 것 중에서는..
정신 감정 특집에서 여자분이 '저 술 잘 못 마시는데요.'라니깐 '와우~' 하는 데에서 빵 터졌습니다. 가끔 유게에 올라오는 k'님의 하드에 있는 무도 자료들은 다 재밌어요. 크크크
12/08/21 11:24
진짜 수도없이 웃긴장면이 많았는데
저를 매주 무도시간을 기다리게 바꿔놓은 뉴질랜드특집 롤링페이퍼장면을 최고로 칩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입 닫아줬어요" 와 "사..사..사랑 그냥 좋아합니다" 크크크
12/08/21 13:13
알래스카 김상덕씨 찾는 장면에서
그.. 얼음 뚫고 낚시하는데 잘못뚫어서 물고기 못지나가는 애니매이션으로 그린장면이랑... 식객 첫편이랑 정총무가쏜다? 에서 초밥집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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