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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5 21:40
연맹쪽에 모이겠죠, 원래 이런 일은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거든요
난 택뱅리쌍을 뛰어넘을 수 있어가 자주 쓰이던 드래프티의 말이었죠
12/08/15 21:49
온라인대회나 해외대회는 팀에서 참여할수 있게 해주면 끝나는 문제일것 같고
또 그런쪽으로 일이 진행될것 같은데...연봉이나 시스템은 그게 아니라서... 아무래도 대기업쪽 구단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12/08/15 21:54
스1의 역사를 보면 협회쪽에 많이가겠죠.
보니까 2년 다되가는 스2의 누적상금도 최고상금선수가 3억이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김택용선수가 1.5억 받지않나요? 빵호가 2~3억이였던걸로 기억 여기에 +@로 스타리그도 있으니 뭐 최고수준의 선수들도 협회에 남늘걸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12/08/15 21:58
둘 중에 선택할 수 있다면(협회 프로구단에 입단할 자격이 된다면) 당연히 안정된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협회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생판 처음부터 시작하는 신인이라면 좀 고민 되겠네요.
12/08/15 22:10
손석희 선수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스스로가 어디에 더 가치를 두냐에 따르지 않나 싶습니다. 실력이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안정을 원한다면 협회, 다양한 기회와 실력에 따른 수익을 원한다면 연맹 혹은 해외팀을 선택하겠죠. 일단 지금 해외팀에 소속되어있는 한국 선수들은 택뱅리쌍급 대우가 아닌 이상 협회팀에 들어갈 거 같진 않고..
12/08/15 22:17
신인들은 연맹을 택하고, 그렇게 연맹으로 간 선수들을 협회쪽에서 데려올 겁니다.
신인들 입장에선 어딜 선택하기보다는 오퍼가 들어온 쪽으로 움직이겠죠. 아마도 연맹쪽에서 좀 더 움직일 거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결국 연봉을 쎄게 줄 걸로 생각되는 것이 협회기 때문에, 주요선수들은 점차 협회쪽으로 이동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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