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와 프로토를 한지 어느덧 1년정도 된거 같아요.

자주 보는 게임과 재미있어 하는 게임이 야구이기때문에 야구경기에 주로 배팅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게 경기를 예측하는 눈이 안좋은건지 운이 안좋은건지 적중이 거의 안되더군요 -_-;;

프로토를 하지 않고 그냥 오늘은 어디어디가 이길꺼같은데라고 예상하면 맞추는 경우가 많고.

프로토를 실제로 거는 날은 다 예상이 빗나갑니다 크크크.

어떻게 보면 이것도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일년에 60만원한도 정해 놓고 술하고 담배안하는거 여기에다 투자하고 60만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딱 일년째 되는데 거의 손해가 50만원정도 되는거 같아요 크크크.

일년동안 나름 분석도 조금해보고 카페같은데 가서 정보도 얻고 해도 안느네요 크크크.

이걸 단순히 운이 없다고 봐야하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분석과 예상이 부족해서 못따는건지....

진짜로 시간을 조금 많이 투자해서 더 공부하고 체계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수익률이 나긴 할까요?

야구 보는거랑 야구경기 분석하는거를 좋아해서 공부를 하면 재미있게 할수는 있을거 같은데

토토나 프로토 하시는분들은 어떠신가요?

.....

생각을 해보니 제가 응원하는 팀이 한화라 한화에 가끔 배당을 걸어서 적자가 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