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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5 15:43
일단 CF에 많이 나오니까 인지도는 높지 않을까요.
이번 올림픽에서 곤봉 실수만 없었으면 동메달 가능했었고, 아직 18살이니까 발전 가능성은 꽤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8/15 15:43
인지도는 이제 남녀노소 거의 다 아는 레벨이죠. 이번 올림픽때 방송 나가는 시간대도 좋았고 동시간대 겹치는 한국시합도 거의 없어서 3방송사 모두 중계하느라 시청률도 높았다고 하네요.
12/08/15 15:45
올림픽 5위면 세계 톱레벨은 아니더라도 그 수준은 되는거죠
이번에 메달딴 선수들도 그렇고 손연재선수가 4년뒤에 도전해도 될만한 나이더군요 2년뒤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노려보고 4년뒤 올림픽에서 메달만따면 국내에서도 김연아 비스무리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2/08/15 15:50
한국인들은 대부분 알지 않을까요. 언론에 노출도 많이 되는 편이고요. 외국인들이야 잘 모르겠지만요...
사실 체조라는 종목 자체가 톱레벨의 선수가 된다고 해도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을 것 같지는 않네요. 관심있는 사람만 알겠죠. 세계톱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도 잘한다고 생각해요. 안티가 많아서 설레발은 치면 안될 것 같네요. 전문가도 아니고.
12/08/15 15:59
인지도는 이번에 황금시간대에 제대로 3방송사에 다 나와서 왕창 올라갔으리라 봅니다. 대회끝물이라 다른 한국선수 시합도 없었고, kbs나 mbc에서 김연아선수때를 생각해서(sbs가 피겨독점하는 바람에 다른 방송사는 구경만했었고 sbs는 특수를 제대로 누렸죠.) 경쟁적으로 중계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시간대도 금-토라는 황금같은 주말저녁이었어요. 이보다 대박시간대는 나오기 힘들거같아요 크크
세계톱까진 잘 모르겠고(그래도 올림픽5위면 그 탑클래스급일듯. 보통 세계톱 명칭은 1~2위에만 붙여주니까요) 아시아탑은 아시안게임 먹으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4년뒤 올림픽은 아직 장담할수 없겠네요. 선수들의 4년은 일반사람들의 4년과 시간이 다르니까요. 올림픽1년전이면 가늠할수 있을듯
12/08/15 16:00
제가 쓰는 브라우저 첫 페이지가 다음인데 다음 뉴스캐스트에 손연재가 예전부터 자주 나오더군요. 소속사가 따로 있는지 언론 노출이 잦은 덕에 그 선수 경기 한번도 못봤는데 알게 되더라구요. 정말 예쁘고 어린 나이에 무척 열심히 하는 선수인데 안티가 많은건 지나치게 과도한 언론 노출 때문인거 같습니다.
12/08/15 16:03
시청률 40%를 넘겼다는게 이미 인지도의 증거 아닌가요..... 크크크
물론 시기와 시간대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긴 했습니다.. 황금시간대에 혼자서 딱!!! 한대다가 양궁, 축구, 수영등.. 주요 종목들 자체도 다 끝난 뒤에 해서 축구 한일전은 33% 나왔습니다(새벽 3시에........ 아마 황금시간대에 했으면 70%도 우걱우걱했을거라는 말도..)
12/08/15 16:15
전연령 남녀노소 알긴 알겠죠.... 인지도만 따지면 임윤아급?
과도한 언플이라고 까는데, 글쎄요 TV 에 나오는건 박태환 햇반 급과는 천지차이인데 과도한 언플이라고 보기엔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인터넷을 참 많이 하는듯...
12/08/15 16:17
금-은이 원체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동메달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겠더군요.
물론 국가별 출전 제한이 있어서 러시아가 피해를 많이 보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더라도 올림픽 세계 5위면 이미 탑클래스라고 봐야죠.
12/08/15 17:01
손연재가 올림픽 5위라서 평가절하 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아시아 최고 순위에 역대 한국 최고 순위인것으로 보아서는
굉장한 선수인건 분명하죠. 역대 한국인 탑인데요.
12/08/15 17:35
저도 올림픽 전에는 실적도 없는데 너무 띄워주는 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이번 올림픽 보니 실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실력이나 성적 면에서 충분히 띄움을 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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