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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5 13:22
씨끄럽지 않은 분위기 있는 바 라고 해야하나요?
그 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이라는 카페 있는데 저는 이런 분위기가 있는 바를 좋아하는데 한번 검색해보셔서 가시는게 나으실거 같구요 저녁식사는 샐러드바를 부페형식으로 먹을수 있는 툭툭, 그리고 국순당 직영 우리술상있는 가게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탈리안 음식점+일본 음식점 퓨전한 듯한 분위기 좋은 가게가 있더라구요 음식은 안먹어봤지만 분위기는 좋아보였습니다. 카페같은 경우는 홍대에서 왠만한 곳은 다 괜찮아서 아무대나 가는데 아래라는 카페에서 더울때 에스프레소 빙수 먹고 그랬네요 (얼마전에...)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2/08/15 13:33
아 카페라고 적었네요;; 저기 바 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분위기를 대강 아실듯 싶네요 다른데도 검색하면 다 나오실꺼예용
12/08/15 13:58
그냥 아는 여자사람인가요? 아니면 썸녀?
썸녀라면 <나비도꽃이었다,꽃을떠나기전에는> , <아타이> 추천~ 두 군데 모두 술집 안에 물이 흐르는 좌식카페(술집)인데 분위기가 몽환적이라 썸남, 썸녀 또는 애인끼리 가면 좋을... 또한 자리 중에 사이드 자리들은 커튼으로 둘 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어서 더더욱 분위기 낼 때 좋고, 그 자리들은 대형쿠션도 있어서 편하기도 하구요~
12/08/15 14:14
저는 웃사브!
제 친구1도 웃사브! 제 친구2도 웃사브! 저랑 소개팅한 분도 참 좋아하더군요. 제 친구1과 만나던 여자분도 좋아했답니다. 제 친구2의 와이프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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