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상시에는 아침은 안 먹고 12시쯤에 점심
6시쯤에 저녁 10시쯤에 간식을 먹는 패턴으로
177cm-66kg 정도로 산지 2년정도 되었는데요.
이번달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침 10시쯤에 빵하나.
저녁 7시쯤에 저녁 이렇게 두끼 밖에 못먹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배가 조금 많이 고프긴 하지만
참을 만하거든요.
그렇게 1주일정도 지나고 제가 자취를 하기때문에
1주일만에 부모님을 뵀는데 왜이리 야위었냐고 밥못먹고
다니느냐고 호들갑 이더군요;;
물론 잘먹고 다니고 요새 좀 더워서 힘들어서 그렇다고
안심은 시켜 놨는데 앞으로 한달은 더 이러고
지내야 할듯 싶은데 살이 많이  빠지려나요??
평소에 몸무게가 불거나 주는일도 거의 없고
다이어트할 계획도 없는데 살이 더 빠져
야위어 보일까봐 걱정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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