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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6 16:56
평창은 삼양목장을 많이 가긴 하는데... 이날씨에 갔다간...어찌될지 모르겠군요..버스타고 올라갔다 내려오는건 할만합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스키 점프대 정도도 볼만은 하고요.. 먹는건 좀 애매하던데.. 황태집이 많아서 그럭저럭 먹었던 기억은 나는데.. 남한테 추천하긴 좀 그러네요.. 고기는 사서 구워먹는 형태의 집이 있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12/08/06 17:33
평창 어디쯤 가시는지 잘 모르겠지만...대화면 땀띠공원 강추입니다..
아주 조그만 공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공원이 특징은 땀띠가 사라질 정도로 물이 차갑다 못 해 시립니다..정말 시립니다.. 그리고 대화면 땀띠공원 근처에 하나로 마트도 있어 간단한 식사거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 치킨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간단히 즐기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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