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05 01:41
저는 반전은 아니고, 줄이 가서 비가 내리는 화면으로 엠겜을 봤지요.
온겜은 기본 요금제로도 잘 나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12/08/05 01:42
저는 창원에 살아서 예전에 겜비시는 나오는데 온겜넷은 유료가 아니면 이상한 회색줄이 가득한 화면이 나왔죠...
그래도 근성으로 봤었습니다 크크크...
12/08/05 01:52
어; 저도 그랬는데;;흐흐흐 글쓴이님과 똑같아요
당시 흑백으로봤던게 박용욱의 루나 마인드컨트롤이랑 강민의 섬맵 저그전 선스카웃 등등이었던 것 같아요
12/08/05 01:57
전 해외에서 우연히 스타리그를 보시는 누님을 만나서 그 조악한 화질의 온게임넷 생방송 결제가 된 아이디를 빌려서 보곤 했었네요.(그때 신용카드결제가 안되는 엠겜과 온겜을 어지간히도 탓했습니다.)
유명매치일 경우에는 그 누님이 다 보실때까지 기다려서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아프리카가 나와서 잠시 아프리카로 보다가, 유료화 이후로 만원씩 내면서 몇달씩 보고 그랬습니다. 2003년 까지는 야자때문에 볼 수가 없어서 운이 맞아야 식당 tv로 밥먹는동안만 볼 수 있었고..ㅠㅠ
12/08/05 01:57
99pko는 게임피아? 라는 잡지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경기중 사진과 리뷰로 구성된 부록으로 접했고 itv에서 하던 고수를이겨라 라는
프로그램을 즐겨 봤네요.. 늦은 시간에 해서 예약녹화를 하고 아침에 밥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그거보고 학교가서 애들이랑 경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죠.. 14년간 스타에 미친적도 있었고 관심이 멀어졌을때도 있었지만 항상 관심가지고 PGR 들러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막내리다니..정말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