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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20:56
근데 여친분께서 진짜 귀여우시네요 크크 몰래 따라오라고..
여친분 수영복이 야하시군요............ 왠지 아래쪽에 "거기가 어딥니까?" 가 달릴거 같은데... 만약 계획을 진짜로 세우신다면 찜질방이 최고죠 인터넷 검색해보면 주위 숙박시설 다 나옵니다. 확인하시고, 안되면 피씨방에라도.... 그나저나 여친분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20대초반이었다면 해보겠습니다.
12/07/31 21:00
'수영복 야하다'
'바다의 늑대들이 잡아가면 어쩔거냐' 여자친구가 진짜 귀엽긴 하신데... 너무 미친 스케쥴이네요. 몰래 가서 여자친구 가족 몰래 여자친구랑 노는 것도 불가능.. 혼자 갔다가 혼자 찜질방에서 잤다가 혼자 버스타고 후 Sad.
12/07/31 21:03
딱히 할게없다면 저라면 무조건갑니다. 집에서 할거없이 있다가 여친이나따라갈걸 하고 후회할꺼 같습니다. 왕복할때 볼 영화나드라마만 휴대폰에넣어가면 갈만할듯합니다. [m]
12/07/31 21:07
용화해수욕장은 삼척 시내에서 20km도 넘게 떨어져있고 찜질방은 시내에만 있습니다.
용화에서 시내로 돌아오는 막차는 8시쯤입니다. 참고하세요.
12/07/31 21:12
몰래 따라오라는게 좀 애매한데요..
가족들 몰래 거기서 살짝 만나자는건가요? 아님, 거기서 만난척 가족들도 아는상태에서 같이 놀자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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