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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4 01:08
소소한 방법인데...
1) 관리실에 전화하셔서 방송하게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엘리베이터에 정중하게 동호수 밝히지 마시고 사진같은 거 첨부해서 글 써서 붙여놓으세요. 흡연문제로 아내가 써먹던 방법인데 꽤나 효과가 좋더군요.
12/07/24 01:25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때 생각하니 또다시 화가 나네요.
그 당시 고3이었는데 경고장 비슷하게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유사일 또는 해를 끼치는 행위가 다시 일어날시 가차 없이 경찰에 고발조치한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저녁에 바로 내려와서 우리가 뭐를 얼마나 그랬길래 이러느냐고 하길래 그동안 모아온 증거자료 및 동영상 자료 보여주니 얼굴 붉히며 담부터 조심하겠다고 하고 그냥 가더군요. 어릴때라서 철 없이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크크
12/07/24 03:33
어렷을때 질풍노도의시기때 빨대의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빨대를 태우면 이상야리꾸리한 냄새가나는데 그냄새에 중독되서 불장난한적이있습니다 친구집에서 하다가 윗층에 냄새가 올라가서 난리가낫는데 한창 세상에 최고가 나라고 살던시기라 문잠그고 계속 태웠습니다 아예 복수해버리실작정이면 윗층어택은 뭘 태우거나 냄새로 공격하는게 최고입니다 꼭 극단적으로 빨대를 태우신다기보다 뭐 냄새심한 음식 야밤에 삼겹살꿔드셔도 괜찮을듯 냄새올라가니까 그러고 뭐 하냐고 내려오면 똑같이 창문 닫아놧을지 알았다고 이왕 이렇게된거 그냥 다 먹겠다고 복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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