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4 00:57
암살은 생각외로 거의 없고 닥돌하다가 죽는 경우는 많습니다.
당태종이나 다케다 신겐과 같은 경우를 보면 아시겠지만 전쟁을 수행중에 질병도 야사에서는 암살로 묘사되는 경우는 많지요. 이쪽이 드라마틱 하니까요.
12/07/24 01:03
아무래도 경계가 삼엄하기 때문에.... 전사도 아니고 암살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면 어렵지 않을까요?
오히려 대치상황에서 자기편에게 암살당하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12/07/24 01:12
죽인다는게 워낙 극단적인 방법이라...대치중에는 잘 없는 것도 같아요.
사기의 자객열전 같은데 봐도 조말같은 인물은 목에 칼을 들이밀고 설득을 하려 들지, 죽이려고는 안하거든요. 아예 나라나 그 외의 무언가가 망한 다음에는 주인의 복수를 위해 진짜 목숨을 뺏으려 하지만...
12/07/24 01:14
암살은 아니지만 전쟁중 암살에 가까운 처인성의 살리타가 있죠
그리고 로마사보면 전쟁중 암살은 수도없이 일어나죠 대분분 내부암살이지만요
12/07/24 11:35
암살은 아니지만, 1인을 필킬하기 위한 갱킹 작전이라면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이 일본 해군의 총사령관이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야마모토가 순시를 위해 이동하는 순간을 노려서 처치한 것을 들 수는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