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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3 02:09
저도 딱히 생각나는건 없는데
소방관이 1위같네요 박봉에 목숨걸고 하시고 인력도 부족하죠 물론 박봉은 하시는일에 비례해서 박봉이란 얘깁니다
12/07/23 02:10
저도 소방관이 갑인거 같아요... 진짜 자기 목숨걸고 일하는거고, 순직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ㅠ
맞교대 근무인데... 주40시간 이런 말은 소방관분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죠
12/07/23 08:06
신부요. 일단 신부가 될때까지가 굉장히 어렵고(가톨릭 신학대의 커리큘럼은 악랄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는 신부님조차 그 시절을 생각하면 '주님 제게 왜 그러셨습니까'를 외치고 싶어지신다던데), 된 후도 만만치않으며 돈도 잘 안되죠. 그리고 교구와의 마찰도 종종 있고...
12/07/23 09:29
소방관이 원탑인 건 저도 동의하고, 그 다음에는 경찰, 군인, 각종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단기 자원봉사자들 말고, 아예 그게 직업인) 분들 순서대로 생각나네요.
12/07/23 11:04
저도 선생님 한표, 애들의 장래성을 생각하면 적당한 사명감으로는 안됩니다.
애들과 공감하면서도 인생을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유도해야 하는 일이 너무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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