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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1 02:39
개인적으로 유럽중에서 이탈리아가 가장 볼거리도 많고 재미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바티칸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꼭 가보시길^^
12/07/21 04:45
근데 여름에 가시면 ... 그 땡볕에 기다리고 그러는거 짜증날텐데 ㅜ 흠... ~_~
이탈리아라면 베네치아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차 타고 올라오셔서 프랑스 외곽에 시골들 좀 보시고 스페인으로 오신다면 바르셀로나도 추천. eurang.net 가시면 다양한 여행 일정이 공유되어 있으니 그걸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12/07/21 07:29
런던에서 뮤지컬관람, 파리에선 세느걍유람선을 타고 야경구경, 스위스 인터라켄에선 페러글라이딩+융프라우호 기차로 등정, 베를린에선 베를린필하모닉관람, 빈에선 빈필 및 숀부른 관람 등이 있겠네요.
위에 적어놓은거는 제가 했던것 중에 강한 기억이 남는것 혹은 하고싶은것들이였구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엑티비티는 스위스가 많을텐데 스위스는 워낙 기본 물가가 비싼걸 염두해두시고, 액티비티를 만을 위한다면 차라리 호주가 나을것 같아요. (영어권 국가이기도 하구요.) 그 나라의 문화를 제대로 보시려면 아무래도 축제기간에 그 나라를 방문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축제기간이 도시마다 다르기때문에 각 나라 관광청에서 한번 찾아보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12/07/21 09:09
딱 작년 이맘 때 이탈리아를 갔었는데.... 정말 날씨가 대단합니다.
보통 유럽이면 습도가 낮고 이래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어요. 그냥 막 덥죠. 네덜란드만 가도 아침저녁으로는 춥던데-_-;;;; 행사라면 요즘 한창 베로나 오페라 기간이겠네요. 그리고 또 생각나는거라면 로만틱 가도 따라서 독일 중남부 마을투어 정도?
12/07/21 10:59
기간이 짧으시니 파리(3일) - 스위스(3일) - 이탈리아(7~8일,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추천 해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역순이 낫겠네요. 로마 인 파리 아웃
12/07/21 11:05
지난겨울 15일로 런던 로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런던이 로마보다 7배 더 좋았구요, 없는돈 펑펑 질러가면서 올드 트래포트 다녀왔는데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15일 다녀온사람 입장에서 2주 유럽여행은 비행기 값이 아쉽네요 ㅜ 좀더 시간을 내시면 본뽑으실텐데.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대답해드릴께요
12/07/21 19:02
이탈리아는 무지 덥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더운날보다 더 덥습니다 그냥 찝니다 2주동안 문화나 액티비티까지 느껴보실려면 이탈리아 한나라만 돌아도 부족할겁니다 이탈리아가 매력적인게 패션의 도시 밀라노, 르네상스의 중심지 피렌체(근교도시들 토스카나지역도 나름볼만하고요), 이색적인 풍경의 베네치아, 도시전체가 문화유적인 로마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도 알프스를 느낄수 있는 곳도 있고요 스위스에서보다 훨씬 싸고 액티비티도 할만할겁니다 한번 알아보시고요 남부로 나폴리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라벨로 카프리 한번 쭈욱 돌아보세요 보트투어로 카프리동굴앞에서 헤엄도 쳐 보시고 상상만 해도 제가 가는것처럼 즐겁네요 한나라만 도는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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