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7/11 14:18:00
Name 더이상은무리
Subject 만약에 친한 친구가 로또 1등에 당첨된걸 알게된다면..
만약에 친한 친구가 로또 1등에 당첨된걸 알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저는 밥이나 거하게 사라고 하고 싶은데.. 매일매일..
근데 액수가 너무 크다면 배가 아파서 잘 안만나게 된다거나 할것 같기도 하고요.
답변 부탁드려요~

- From m.oolzo.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성남자
12/07/11 14:19
수정 아이콘
그 친구 운이고 능력이니까 일절 간섭안하고 신경도 안씁니다.
La Vie En Rose
12/07/11 14:21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로또 1등 당첨되시면 친구에게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12/07/11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거하게 밥한번 쏘라고 할 것 같네요 (한번만)
배는 조금 아플것 같아요 크크
Bayer Aspirin
12/07/11 14:21
수정 아이콘
축하해주고
그동안 내가 밥샀으니
이제 좀 얻어먹어 보자
라고 하고 끝..내긴 아쉬우니
친구야 내가 컴퓨터를 하나 살까하는데
결제는 니가해
지나가다...
12/07/11 14:25
수정 아이콘
밥 한 번 사라고 하고 끝이죠.

그리고 몰랐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피피타
12/07/11 14:25
수정 아이콘
그냥 밥한번 사라고 할 것 같은데요 크크
속으론 수사반�
12/07/11 14:27
수정 아이콘
술이나 한번 제대로 사라.
한번 얻어먹고 잘 먹었다.
다음 주에도 로또 1등 되라.
Siriuslee
12/07/11 14:27
수정 아이콘
내가 친구 로또사는데 보태준거도 아닌데,
그냥 축하해줍니다.
Absinthe
12/07/11 14:29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이고, 제가 도움준 부분이 없다면 축하해주고 그 이상은 바라지 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2/07/11 14:31
수정 아이콘
배 아플 것 같아요 크크
들깨칼국수
12/07/11 14:32
수정 아이콘
친구에서 형님으로 업그레이드
이쥴레이
12/07/11 14:34
수정 아이콘
아는 형님이 할아버지의 숨겨진 땅으로 인해서 유산으로 20억 정도 물려 받으셨습니다.

그뒤로는 그형을 볼수 없었죠.



형 그렇게 밥 한끼 사주기가 어려웠어?


ㅠㅠ

아이고 배야..
12/07/11 14:35
수정 아이콘
밥한끼정도는 알아서 사주지 않을까..마 그래 기대해봅니다.
언제나남규리
12/07/11 14:43
수정 아이콘
밥한끼나 술을 거하게 얻어 먹고 끝낼껍니다.
모르면 더 좋았겠지만 아이고~~
사티레브
12/07/11 14:43
수정 아이콘
로또됐다고 무스쿠스에서 밥샀던 친구 있어요
몇등이냐니까 1등은 아냐 얌마 하면서 그냥 다른얘기하면서 지냈었죠
가만히 손을 잡으
12/07/11 14:44
수정 아이콘
밥이라뇨...그래도 친구라면 고기정도는 사주겠죠. 한우로다가....후루룩.
12/07/11 14:45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 친구들과 한적이 있는데 그 결과 3등이하일 경우 가벼운 밥한끼 2등 이상 풀코스로 모셔라 였습니다
위원장
12/07/11 14:52
수정 아이콘
예전과 변함없이 지냅니다.
밥 비싼거 딱히 먹고픈 생각은 없네요.
12/07/11 14:53
수정 아이콘
친구를 제거합니다..
12/07/11 14: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친해도 연락이 안되거나 최소한 친구가 얼버무리며 피해다닐거라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아레스
12/07/11 14:56
수정 아이콘
배아프면 오히려 자주 만나야되지않을가요..
그 친구가 다 계산할듯한데요..
켈로그김
12/07/11 14:56
수정 아이콘
친구야 나를 고용해다오.
매콤한맛
12/07/11 14:58
수정 아이콘
암살
12/07/11 15:19
수정 아이콘
10년지기 친구셋이서 이야기 하기를 누가 로또되던지간에 건물하나사서 거기서 pc방이나 차려서 사이좋게 살자..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무도 로또를 안사네요...

그냥 당첨됐다고 이야기 해주면 시원하게 풀코스로 한번 쏘라고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친구인생이니까요 뭐
아나키
12/07/11 15:20
수정 아이콘
이건 친구가 '나는 네가 1등 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는걸 아느냐 마느냐에 따라 엄청 다른 양상이 될 것 같은데요
12/07/11 15:24
수정 아이콘
모르는게 약이죠. 되도 말 하는게 맞겠구요.
12/07/11 15:43
수정 아이콘
저는 '남들한테 말하지 마라. 이런 얘기 돌아다녀서 좋을 것 없다'고 말 해 준 다음에
꽃등심이나 한 번 얻어먹겠습니다..
네오유키
12/07/11 16:05
수정 아이콘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베프라면 밥 얻어 먹을 것 같은데요. 만나는 건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막 약오르는건 있을 것 같은데, 전 로또를 안 사서... 밥사줘!!! 할 것 같아요.
복타르
12/07/11 16:14
수정 아이콘
그냥 밥이나 한끼 사라고 할거 같네요. 거기서 친구가 알아서 +a 해주면 더 좋고요.
12/07/11 16:19
수정 아이콘
전 일주일동안 뜯어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놈은 지금 더부자가 되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0102 lol 몇가지 질문입니다. [22] 릴리러쉬.2301 12/07/11 2301
140101 [lol] 탑에서 제이스 카운터가 무엇일까요 [9] 가아든5769 12/07/11 5769
140100 스타1 스타리그가 끝을향해가는 시점에 DVD 나올가능성은 없을까요? [3] 몽유도원1624 12/07/11 1624
140099 신용카드 관련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8] 권유리1291 12/07/11 1291
140098 [lol]한타시 아리의 역할 질문입니다. [9] nickyo1967 12/07/11 1967
140096 팀랭할 때 픽 순서를 어떻게 못 바꾸나요? [13] 언데드네버다��2585 12/07/11 2585
140095 3.3 혁명 전에...피지알러분은 우승자 예측에 대해서 어떻게들 생각하셨는지? [42] 다음세기2298 12/07/11 2298
140094 특정 싸이트에 안들어가진다면 IP를 차단한건가요? 나는할수있다1333 12/07/11 1333
140093 택배 분실관련 어느 쪽에 책임을 물어야 하나요.. [8] 젤나가2758 12/07/11 2758
140092 메신져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5] Tristana1932 12/07/11 1932
140091 포수의 역할 관련되서 어느정도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48] 속으론 수사반�2828 12/07/11 2828
140090 기아 16연패당시 얼마나 막장이었나요?? [18] WraPPin5165 12/07/11 5165
140089 원룸 층수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22] 싸나이로망7421 12/07/11 7421
140088 인천당일치기여행! [4] Dobby2202 12/07/11 2202
140087 ~~에 완파당한 xx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11] 방과후티타임2370 12/07/11 2370
140086 피지알뉴비님 어제 허영무vs김명운 2경기 스터너2141 12/07/11 2141
140085 핸드폰 에이징 이라는게 이게 맞는건가요? [7] 괴도키드1941 12/07/11 1941
140084 만약에 친한 친구가 로또 1등에 당첨된걸 알게된다면.. [31] 더이상은무리3192 12/07/11 3192
140082 자유게시판에 App 홍보글 올려도 되나요? [6] Infinity1762 12/07/11 1762
140081 샤시를 살짝 태워먹었습니다. [5] 레이2361 12/07/11 2361
140080 QPR이 어느정도까지 잘 할 수 있을까요? [10] 유재석2564 12/07/11 2564
140076 [연애] 4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유학가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습니다. [41] 트루메이커17040 12/07/11 17040
140075 노트북 질문입니다. 부신햇살1256 12/07/11 125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