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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9 00:21:38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187641.html
Subject [연예] “장원영 악플러 신상 턴다”던 누리꾼, 잡고 보니 바이두 부사장 딸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187641.html

1. 웨이보에서 장원영 기사에 악플달림
2. 이를 보고 분개한 유저가 악플러 100여명의 신상공개 (직장, 주소, 휴대전화번호)
3. 자신은 캐나다 거주하며 아빠가 고위직이라고 밝힘
4. 알고보니 13살 바이두 부사장 딸
5. 바이두에서는 해당정보를 유출한적이 없다고 주장



미국법원에 소송걸어 겨우겨우 신상 받아오는 우리와는 많이 다르네요

아무리 감시국가라고 해도 접근권한이 있을턱이 없는 13살짜리가 유사 빅브라더 노릇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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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첼시
25/03/19 00:41
수정 아이콘
장원영이 중국에서도 초통령인가...
25/03/19 03:38
수정 아이콘
소위 원영턴이라는 숏폼영상이 수십억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하더라고요
25/03/19 00:42
수정 아이콘
미국법원에 소송걸어 겨우겨우 신상 받아오는 건 미국기업이라지 우리나라라는 아니죠
한화우승조국통일
25/03/19 01:00
수정 아이콘
여초딩들에게 장원영이란 대체 뭘까...
완성형폭풍저그
+ 25/03/19 14:31
수정 아이콘
유딩인 제 딸은 냉부에서 장원영을 냉부에서 처음봤는데 그 후로 "해야" 언니라고 부르며 좋아하더라고요.
갑자기 밥먹을 때 장원영씨 처럼 으흠~ 으흠~ 소리내며 먹어요..-_-;;;;
전기쥐
25/03/19 01:05
수정 아이콘
..장원영이 그 정도였나
25/03/19 01:34
수정 아이콘
초딩에게 아이브는 임영웅입니다
럭키비키
25/03/19 02:41
수정 아이콘
타국의 아이돌에게 저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할수 있다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흔솔략
25/03/19 03:45
수정 아이콘
중국이 무서운 이유죠. 개개인들의 온갖 정보를 샅샅히 수집하고서, 그걸 원칙에 맞게 관리할 생각이 1도 없는 모습..
얼마나 평소에 사람들 개인정보를 마음껏 다뤄왔으면 저런 초등학생까지 접근해서 사용할수있었을까요?
인권은 개나 준 나라, 현실판 빅브라더 그 자체죠.
키모이맨
25/03/19 06:24
수정 아이콘
일부 비정상적 독재국가 제외하면 한국이 중국이랑 같이 빅브라더스럽기로는 전세계 탑2일텐데 도찐개찐 아닐까요 크크
국수말은나라
25/03/19 07:12
수정 아이콘
한국은 주민번호 수집안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도 있구요
시드라
25/03/19 10:49
수정 아이콘
그런 척, 시늉이라도 안하는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트럼프가 잘 보여주고 있죠
+ 25/03/19 12:38
수정 아이콘
'일부 비정상적 독재국가'라는 카테고리에 중국이 들어간다고 보는지라...
흔솔략
+ 25/03/19 14:10
수정 아이콘
한국도 심각합니다만 뭘어떻게 말해도 중국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그 일부 비정상적 독재국가에 중국이 들어가는데요
강가딘
+ 25/03/19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은 뭐 하기전에 반드시 개인정보 수집동의라도 받지
중국은....
국수말은나라
25/03/19 07:13
수정 아이콘
아이브 초통령 맞습니다 예전 국진이빵 핑클빵 보다 더 인기 많아요
다른 한축이었던 뉴진스가 무너진것도 크구요
에스파는 초통하기엔 세계관이 너무 어렵고
25/03/19 08:05
수정 아이콘
국진이빵은 좀
인생은에너지
25/03/19 09:58
수정 아이콘
포켓몬빵정도로 협의보시죠 크크
25/03/19 10:17
수정 아이콘
로켓단 냥!
포의부하
25/03/19 10:01
수정 아이콘
이분은 항상 비약이 심함
강동원
25/03/19 11:52
수정 아이콘
그냥 초통령이라고만 하면 넘어갈텐데 국진이빵이니 뭐니 하는 거나
다른 팀 들이밀면서 긁고 가시네요 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 25/03/19 15:51
수정 아이콘
음.. 이분의 전적은 제가 잘모르긴 하면서도,, 초등학생 아빠 입장에서는 장원영이 원탑은 맞는거 같긴하던데.. 흠..
다리기
+ 25/03/19 22:4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국진이빵은 좀 과하긴 했죠. 크크
명탐정코난
25/03/19 07: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80년대에는 잡지뒤에 연예인들 주소에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올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지금 중국이 그정도 수준을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동굴곰
25/03/19 08:17
수정 아이콘
지 아빠 아이디로 털었나보죠.
시무룩
25/03/19 08:22
수정 아이콘
왜곡된 정의감 크크...
25/03/19 08:44
수정 아이콘
아이브는 멜로디도 가사도 직관적이어서 인기많을수밖에없죠 크크
25/03/19 09:09
수정 아이콘
아이브가 아니라 장원영이 초통령이던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계란말이
25/03/19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연예인에 참 둔감한 사람인데도 원영이는 너무 예뻐요..
아롱이다롱이
25/03/19 11:02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한중일 3개국을 통합하는 탑 아이돌이라서..
일본도 유명 앙케이트에서 자국 연예인들까지 재치고 10대와 20대까지 1위 먹더라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25/03/19 11:33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 연령층에서 장원영이 글로벌 탑인가?

이 연령대에서는 장원영이 최고 인기 아이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합니다.

1. 어린 팬들에게 어필하는 이미지
장원영은 귀엽고 밝은 이미지와 프린세스 같은 스타일로 어린 팬층(특히 초등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높은 키와 인형 같은 외모, 화려한 패션이 어린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됨.
**"언니처럼 되고 싶다"**는 반응이 많음.
2. IVE의 대중적인 음악 스타일
IVE의 음악은 쉽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밝고 세련된 퍼포먼스가 많아 어린 연령층에서도 인기가 많음.
"LOVE DIVE", "After LIKE", "I AM" 등 히트곡들은 글로벌 TikTok 챌린지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
3. SNS·TikTok 영향력
장원영은 SNS, 특히 TikTok과 인스타그램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
어린이 및 초등학생 연령층은 YouTube Shorts, TikTok 등의 짧은 영상 플랫폼에서 많이 소비하는데, 장원영 관련 콘텐츠가 매우 활발하게 공유됨.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도 유튜브 및 SNS에서 초등학생 팬층이 두텁다는 분석이 있음.
4. 동남아 & 중국에서의 압도적 인기
동남아시아(특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와 중국에서는 초등학생~10대 사이에서 장원영이 아이콘적 존재로 자리 잡음.
중국에서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장원영 따라하기" 트렌드까지 등장할 정도로 영향력이 큼.
일본에서도 장원영이 10대 초반 연령대에서 K-POP 스타 중 가장 인기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음.
결론: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인기 아이돌 중 최상위권!
✔ 초등학생 연령층에서는 장원영이 글로벌 TOP급 인기 스타라고 볼 수 있음
✔ 특히 동남아 & 중국, 일본 등에서 어린 팬층에게 절대적인 영향력
✔ BTS나 블랙핑크 같은 20대 이상 팬층을 공략하는 아이돌과는 다른 방향의 인기

즉, "장원영이 글로벌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한국인인가?" → 논란의 여지가 있음.
하지만 "초등학생 기준으로 글로벌 최고 인기 K-POP 스타인가?" → 충분히 가능성이 큼!

by CHAT GPT
마음속의빛
+ 25/03/19 15:12
수정 아이콘
초통령!! 아이브가 10년만 버티면
지금 팬층이 아이브에게 엄청난 힘이 될 수 있겠네요!!
이지금
+ 25/03/19 16:55
수정 아이콘
10년만 버티면이 아니고 10년후까지 일꺼에요. 지금도 콘서트에 초등학생 비율이 엄청난데 그것도 혼자 온게 아니라 보호자+1로 해서 온거라서요. 표 구한 보호자들 콘서트 시작전에 자녀 옆자리 어른한테 자기 아이 좀 잘 부탁합니다라고 다니시고 표 못구한 보호자들은 끝날시간에 굿즈 한아름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25/03/19 11:58
수정 아이콘
카리나님이나 유나님은 좀 더 고연령(?)에 어필하는 느낌이긴하죠
ekejrhw34
+ 25/03/19 13:33
수정 아이콘
13살이 권력을 쥐면 이렇게...
LowTemplar
+ 25/03/19 13:52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해 바이두 측은 셰 부사장을 포함해 누구도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면서 바이두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바이두는 조사 결과 해당 개인정보들은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무료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vcLKNVV

일단 바이두 측은 자기들 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닌 소셜미디어 공개된 개인정보를 박제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군요
+ 25/03/19 15:2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딸 있는 친구들 보면 장원영이야말로 신이 맞습니다 카리나 후? 아이브? 노노 그냥 장원영 원탑
엘든링
+ 25/03/19 18:19
수정 아이콘
장원영은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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