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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21:51
에러를 그렇게 하고 투수들이 실점을 그렇게 해도 득점권에서 안타 한두개만 더 쳤어도 스윕은 면할 수 있었는데 대단하다 크크크크
24/06/13 22:36
수비에서 3경기 내내 염병을 하고도 타석에서라도 하던거 반의 반만 했어도 스윕은 면할 수 있었다는게 참...
진짜 다들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크크크크크 박해민은 지명 수비 모드고 오지환도 없으니깐 7~9번이 너무 넘기기 쉬워져서 팀의 최장점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24/06/13 22:42
실책만 안하고 득점권에서 두 번만 쳤어도 스윕이 아니라 1 2 경기는 이길 수 있었죠 ㅠㅠ 위닝이 스윕패로 바뀜
홍창기는 1경기 3출루가 아니라 시리즈 3출루.. 그래도 해준게 있어서 넘어가....긴 개뿔 구본혁은 타격 사이클이 내려온거 같고 진심 박해민 친정사랑 모드인가.. 득점권 다 날리고 확실히 홍창기가 안좋아서 1 2 테이블세터로 밥상 차리고 3 4 5 클린업으로 딸깍, 8 9하위타선 출루해서 1 2 테이블세터가 부르기 요거 2개가 안되니까 경기가 되게 힘들게 가더군요.. 롯데 3연전 엔스-대체-대체 인데 스윕각 낭낭..
24/06/13 22:14
한시즌에 게임을 144게임을 하니 다 이길순없죠 다 이해합니다만..
아까 홍창기가 민재한테 화내는 짤을 좀 봤는데 제 정신인가요??.. 화내는 표정도 문제인데 그걸 듣고 참는 민재보니까 더 열받던데 팀케미 박살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오늘 켈리는 글러브 집어 던졌다는데 본인이 그렇게 못하고 던지니 참..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24/06/13 22:31
근데 오늘은 논외로 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화 수 불펜 갈고 두 경기 모두 져버렸지 롯데 3연전 중 2경기를 불펜데이 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켈리가 오늘 투구수가 괜찮아서 그냥 안바꾸고 끝까지 간거라고 봐요
24/06/13 22:34
사실 화낼만은 했는데 첫날도 신민재가 오버하는 바람에 에러되고 그때부터 경기 망쳤고 어제 화낸 장면도 신민재가 거기까지 가면 안 됐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내는 방식이 별로긴 했고 타석에서는 그것보다도 더 최악이었죠. 이럴 때 분위기 잡아주는게 김현수, 박해민, 오지환, 김민성이었는데 김민성은 이적했고 김현수, 박해민은 지금 지 코가 석자고 오지환은 한달은 더 걸린대고 빨리 수습해야하는데 하아 일단 연패를 끊어야 뭐라도 될 것 같은데 주말 시리즈 엔스-땜빵-땜빵이네요 환장한다 크크크 켈리야 뭐 교체 확정된것마냥 어차피 망한 시리즈 이닝 탱킹 시켰고 다행히 이닝 먹방이라도 해줬긴 했는데 교체 확정된거 아니면 저게 맞나 싶긴 합니다. 자기가 못 던져놓고 왜 짜증내냐라는 의견도 존중은 합니다만...
24/06/14 08:48
저도 LG팬인 친구가 하도 이 이야기를 하길래 슬쩍 보고 왔는데 좀 아니다 싶긴 했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저런게 반복되면 금가는건데...
24/06/13 22:17
홍원기 이쉐이크는 탱킹을 하더라도 맨날 하던대로 라인업 가지고 조절을 해야지 경기내에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방임을 해버리고 리드하는 경기를 던져버리네;; 신고 들어가서 검경이 보면 누가봐도 조작이라고 할텐데 크크크크
압도적인 무능력자가 한 곳에서 15년 넘게 월급 받으면서 심지어 승진까지 해낼려면 저정도로까지 오너에게 충성을 해야 하는건가 싶어서 '화남 반, 짠함 반'의 기분이네요.
24/06/13 22:31
근데 하던대로 하긴 한게 5점차니까 롱릴인 김선기 멀티이닝 가는거 자체는 맞고, 걔가 점수차 좁히고나서 이 팀에서 6회 리드상황에 올라올만한 투수는 김재웅 군대간 이상 문성현이 맞다는게 유머... 김성민 조상우 주승우는 789에 나와야되니... 그 문성현이 똥 퍼지르도록 안바꾼거만 문제라고 봅니다. 그 외엔 정찬헌 1이닝 더 안맡긴 죄
24/06/13 23:16
김선기 문성현 둘 다 등판 자체는 이해할 수 있는데 교체 타이밍이 두박자는 느렸죠. 시범경기에서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손가락 빨고 쳐다만 보라고 앉혀놓은 자리가 아닌데...
문성현 올리는 시점에 이미 분위기가 넘어가기 직전이라서 여차하면 한두타자만에 다시 투수 바꿀거 상정하고 최소한 김성민or조상우 둘 중 하나는 불펜에서 대기는 시켰어야 하는거지만 무툴 감독에게 그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크크
24/06/14 00:59
엄살이 심하십니다 엔스가 꼴 상대로 너무 강해서 금요일은 그냥 가망없다고 보고
토요일은 박세웅의 부진때문에 극복 안되면 그냥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보고 있다보니 꼴빠도 일요일에만 희망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윌커슨이 살려주기만을 바랄뿐...
24/06/13 22:58
[5월]
윤동희: .366 .423 .473 고승민: .330 .406 .451 손호영: .500 .556 1.125 레이예스: .302 .320 .479 나승엽: .321 .389 .513 박승욱: .344 .391 .500 황성빈: .340 .431 .440 *전준우: .324 .409 .730 [6월] 윤동희: .297 .366 .568 고승민: .325 .413 .525 손호영: .375 .405 .650 레이예스: .326 .340 .465 나승엽: .395 .465 .579 박승욱: .389 .439 .528 황성빈: .273 .314 .333 *손성빈: .364 .364 1.091 요즘 9번 타자 빼면 그냥 쉴틈없이 때리죠 크크크크크 젊은 소총부대 포진하던 92롯데 보는 느낌입니다
24/06/13 23:02
삼성은 이제 힘 떨어질 타이밍이구나 하고 마음 비우려고 하면 요상하게 반등 하는 게 반복되네요.
지금 내세울게 전 구단 1위인 수비지표 말곤 없는 거 같은데 이게 수비의 힘인가..?
24/06/13 23:08
개꼴데팬인데 나균안좀 쳐냈으면 좋겠네요.
오늘 나균안 선발이길래 제발 실점 많이 하고 다득점내서 이기길 바랬는데 그렇게 되서 기분은 좋은데 ... 암튼 나균안 선발일땐 응원안하게 되더라구요. 제발 빨리 제거 하고 좋은 분위기 이어가길
24/06/14 00:54
나균안도 나균안인데 필승조인 김상수 김원중 뺴면...
그냥 계투가 개박살난 상태나 다름없다시피해서... 선발도 한현희 김진욱이 지금 어떻게 어떻게 잘 메꿔주고 있긴한데 반즈의 부재, 장기화되가는 박세웅의 하락세까지... 빠따 한번 가라앉으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그걸 한화전 스윕패와 이번 키움전 화요일 경기에서 여실히 드러냈고요 아 나균안도 나균안인데 최준용...그냥 이름만 꺼내는데도 화가 날 정도네요 유돈노에서 돈만 그나마 돈값하는 느낌이고 유노는...에휴...
24/06/13 23:16
삼성은 원태인,이재현,류지혁 빠진 이번주가 최대고비였는데 엘지 상대로 스윕이라니 이번 시즌은 알수가 없네요.
담주 원태인,백정현 복귀하면 상위권 유지는 할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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