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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17:58
마지막 세트 박수치면서 봤네요. 베리베리 굿이었습니다.
지윤이는 3년을 국제대회에서 자신감 잃지 않고 벽치기 팡팡 하더니 많이 성장했고 호영이는 진짜로 아직 성장 가능 포텐셜치가 있어 보이고, 쭈아 다현이도 무난한 모습 계속 보여줬네요. 생각하지도 않았던 문지윤 돌림판도 오늘 대박이 터졌구요 우리가 구렁텅이에 빠졌던 시기가 정말 좋아서 챌린지 강등을 안당했던건데 네이션스리그 코어국가 유예기간이 끝나는 내년 VNL부터가 진짜 싸움인데 그래도 잔류는 충분히 해낼수 있다는 모습 보여줘서 너무 다행이네요. 진짜 챌린지 떨어지면 다시 올라가는게 진짜 하늘이 도와야하는 수준이니까요
24/06/13 19:37
네. 태국 전 직후에 생각해 본 두 팀이었지요. 불가리아전 진 후에 프랑스는 꼭 잡아야 하는데 생각했는데 이겨서 좋네요. 2점이지만 합쳐서 6점
24/06/14 09:58
세자르보다는 모랄레스 감독이 그래도 감독 역할을 하더군요. 선수 선발과 경기시 주전선수 기용, 교체 선수 투입, 적절한 시기의 흐름 차단 및 전술 수정 그리고 본인의 전략을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게 감독의 임무라고 봅니다. 라바리니가 120%라면, 모랄레스는 90%, 세자르는 70%의 팀 역량 도출의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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