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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07:38
한국 ㅡ 이라크 ㅡ 요르단 ㅡ 오만 ㅡ 팔레스타인 ㅡ 쿠웨이트
일본 ㅡ 호주 ㅡ 사우디 ㅡ UAE ㅡ 중국 ㅡ 북한 이런 편성이 혹시? 그럼 이란은 카타르 ㅡ 우즈벡 ㅡ 바레인 ㅡ 키르기즈스탄 ㅡ 인도네시아가 남는데 완벽한 꿀조는 아니네요 아시아팀들의 전반적인 평균이 확실히 올라온듯 해요
24/06/12 09:56
이란-이라크-레바논-UAE-시리아. 이걸 벤투가 뚫어냈죠. 생각해보면 2시드가 아무리 쎄도 이란보단 아니고 팔레스타인,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가 같은 조에 들어올 수 있는 걸 감안하면 좋아지긴 한 겁니다.
24/06/12 09:38
최종예선을 12팀 2개조로 하다가 18팀 3개조로 하는 건데..과거에는 최종 예선 진출팀 명단에서 '이 나라가 없네..' 하던 국가가 늘어난 6개국 중에 들어있다 보니 빡세 보이는 거죠. 8.5장이 된 아시아 예선, 그것도 최종예선이 만만하지는 않겠지만 빡세선 안됩니다.
그리고..아시안컵에서 요르단, U-23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하다보니 빡빡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일본, 이란을 피했는데 여기서 헤매면 안 될 것입니다.
24/06/12 09:54
그쵸. 그간 최종예선에 운 없게 못들어갔던 우즈벡같은 나라가 같이 올라온거라 봐야 합니다. 사실 2~3시드에 요르단 제외하면 근래 막 성장한 나라는 없죠. 원래부터 만만치 않은 팀들이었습니다.
24/06/12 12:12
오랜만에 클린스만 얘기 듣고, 아시안컵 기준으로 다시 상대팀 시드를 확인해봤습니다.(조별리그는 연장전이 없고 무승부처리 되는것까지 감안하여 가정) 그거 기준으로 보면 빡세보일수밖에 없네요 크크 3시드 팀한테 시원하게 승리한 전력이 없었던 아시안컵..
바레인(4시드)- 승 요르단(3시드)- 무 말레이시아(탈락)- 무 사우디(3시드)-무 (당시 승부차기로 승리) 호주(2시드)-무 (당시 연장전골로 승리) 요르단(3시드)-패
24/06/12 09:51
티켓 늘어서 예선이 더 널널해진 게 맞는지;;; 2~3시드에서 쉽게 이길 만한 팀이 없네요. 대한민국-호주-우즈벡-바레인-팔레스타인-인도네시아. 이 정도 걸리면 할 만할 것 같은데, 대한민국-카타르-사우디-UAE-중국-북한. 이렇게 나오면 좀 난감할 것 같네요. 3시드에선 사우디를 피해야 하고 6시드에선 인도네시아를 만나는 게 관건이겠네요.
24/06/12 17:23
8.5장씩이나 주는데 중국이 들어갈 수 있을까 짠하게 본문 보다가 댓글을 보니 엥 한국이 만만하지 않다구? 뭥미? 이런 느낌이네요.
24/06/13 04:02
와 동남아는 돌풍돌풍 해도 결국 인니 한팀... 쉽지가 않군요 아시아에서도.
그 와중에 팔레스타인은... 나라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아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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