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09 11:52
저건 복싱뿐만 아니라 헤딩많이 하는 축구 몸통박치기=머리박치기 밥먹듯 하는
미식축구,레스링 특히 하체공격이 허용안되 상체와 머리로만 상대를 밀어 붙이는 그레코로만형 선수 그리고 과거 헬멧착용이 의무화되지 않던 시절 바운딩되는 볼에 툭하면 머리두들겨 맞았다는 크로켓선수들에게서도 자주 발생했다는 걸로 압니다
24/06/09 15:00
극도로 얼굴은 안맞는 선수라 스타일도 그렇고 별명 자체가 프리티보이인데... 얼굴 부상 거의 없어서
펀치 드렁크인지는 모르겠고 유전적인 이유가 클 것 같네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내구도가 약해서 선수 생활 기간동안 뇌 타격될 일이 거의 없음에도 펀치 드렁크 현상이 일어난것일지 모르겠네요.
24/06/10 09:16
생각해보니 복싱은 주먹으로 머리만 죽어라 노리는 스포츠네요.
가드 내릴려고 복부치고, 내리면 얼굴 주먹으로 치고. 룰이 있기는 한데 ko 시킬려면 결국 뇌, 전정기관에 타격을 줘야 되는 스포츠네요.
24/06/11 02:12
MMA는 20명정도 죽은걸로 되있는데, 최소 UFC는 아직 공식 사망사건 0건 아닌가요?
복싱은 2000명정도 죽었고, 공식이 500명 이상이군요. 초크는 미리 신호를 주고, 팔, 다리는 부러져도 죽진 않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