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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21:47
오늘 내일 나눠쳤어야했는데 오늘 몰아쳐서 내일은 0점~1점만 칠 예정입니다.
억울하면 류현진이 타자로 나와서 홈런을 때려야할겁니다.
24/05/30 21:49
롯데 3연전 선발 라인업이 문동주 황준서 김기중이라 몇승이나 할가했는데 3경기다 선발이 6이닝 던져주고 황준서 김기중은 무실점피칭까지 이게 한화가 맞나 싶네요 크크 거기에 타자들은 홈런을 펑펑치고 오늘은 김강민 홈런까지 다보네요 크크
반면 롯데는 한화 노답시절 보는느낌이라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같은 경기도 김서현 안나오는것때문에 여기저기 말이 많긴하네요 진짜 트레이드라도하려는건지..
24/05/30 22:40
한화팬 입장에서 롯데가 기아전 싹쓸이한데다 삼성전도 위닝시리즈였다는 소식 듣고 와 씨 롯데 팀 분위기 개쩔겠다 + 최원호 감독 중도 경질로 팬들이야 환영하지만 선수단 분위기는 다운일 거라 이번 3연전은 기대를 놨는데;
세상에...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24/05/30 23:03
롯데팬 입장에서 첫째날은 뭐 매번 이길 수 있나 질 수도 있지, 둘째날은 야수들 왜 죄다 정줄을 놨노, 셋째날은 보다 껐습니다 크크크
참 야구는 스트레스 한가득인 스포츠가 맞나봅니다 크크크크
24/05/30 22:21
근데 화수 경기만 해도 긴장감 있었고 롯데가 얼마든지 앞서나갈 수 있었는데도 뭔가 안풀렸고, 끈이 끊어지니까 한화가 저 멀리 딜아났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나균안이 처음부터 졌티끄 하게 만들어줘서 산책나가서 바람 잘 쐬고 왔습니다 크크
24/05/30 22:22
아 어제도 오늘이랑 별반 차이 없었네요. 다만 1회초 견제사 없이 어떻게 공략했다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었을텐데..
24/05/31 09:38
막힌혈이 뚫리고(?)
문동주 6이닝 3실점 황준서 6이닝 무실점 김기중 6이님 무실점 타선도 살아나서 12경기 연속팀홈런을 몰아치면서 5월 팀홈런 31개로 1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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