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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4 23:05
초딩 딸내미가 지락실 팬인데 오늘 본방보며 아주 그냥 소파에서 웃느라 자지러지고 난리더군요.
저는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서 탭으로 이십세기히트쏭 봤습니다.
24/05/24 23:28
혜미리예채파 재밌게 봤으면 지락실 포함 이것도 재밌게 볼 수 있겠죠?
혜미...도 사실상 혜만 알고 봤어도 재밌긴 했는데 지락실쪽은 뭔가 더 예능쪽으로 더 빡세게 타오르는 느낌이라서..
24/05/24 23:40
혜미리예채파가 1박 2일같은, 공중파 느낌의 순한맛이라면 지락실은 신서유기와 다른 웹예능 사이의 적당히 매운맛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혜미리예채파는 무난무난 재미있게 볼 수 있다면 지락실은 사람에 따라선 보다가 기빨릴 거에요 크크
24/05/25 00:31
혜미리는 귀여운맛. 지락실은 약빤듯한 예능입니다.
여자 버전이다보니 신서유기정도의 자극적인 맛은 없는데 신서유기보다 지루할틈 없이 재밌긴한거같아요
24/05/25 11:30
다른 분들 말씀처럼 결이 아주 달라서 미친 웃음(…)을 추구하신다면 지락실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저는 반대 순서로 봐서 혜미리는 끝까지 못봤어요…ㅠ 크
24/05/24 23:28
지락실 멤버들 처음 모여 촬영했을 때, 나영석 피디가 10년치 운을 쓴 것 같았다 할만큼, 성공을 예상했다 했죠. 실제로도 흥행했고, 재미도 있어요.
이번 뛰뛰빵빵도 기대가 됩니다.
24/05/25 12:38
처음 모을때만 해도 예능에서 딱히 검증되거나 확실하지 안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가장 대세가 되어버린 4명이네요. 저 4명을 모을 생각했다는게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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