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7 22:16:19
Name 손금불산입
Link #1 tvn sports
Subject [스포츠] [해축] 한달 만에 선발에 복귀한 김민재.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Kfer-Jr-Xw-AASUam

마지막 경기 출장이 3월 9일 교체 출전이고, 마지막 선발 출전은 3월 1일인데...

이번 경기 선발로 나와서 모든 실점 장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가 되버리면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네요. 그러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2-0으로 이기던 경기를 2-3으로 역전패 당하는 참사가...

폼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 챔스 경기 기용도 염두가 되었던 라인업 같은데 곧바로 다시 출전하는건 장담을 못할 것 같군요.



Screenshot-2024-04-07-at-22-07-47-Bayern-M-nchen

이제 레버쿠젠이 1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이 확정된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4/07 22:19
수정 아이콘
음 팀이 안맞는걸까요...
묻고 더블로 가!
24/04/07 22:20
수정 아이콘
잘할 때도 저평가 당해서 별로였는데
본인 폼까지 떨어지고 있는 걸 보니 세리에로 복귀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뮌헨 정도 되는 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흔하게 오는 게 아니니
다음시즌에 뮌헨에서 실력으로 증명할 수 있다면 베스트겠지만
엔타이어
24/04/07 22:22
수정 아이콘
레버쿠젠 실점 적은게 눈에 띄네요.
24/04/08 11:46
수정 아이콘
놀라와서 다른 리그도 찾아봤는데 세리에 1등인 인테르가 실점이 14점 이더군요....
24/04/07 22:42
수정 아이콘
케인...
짐바르도
24/04/07 22:52
수정 아이콘
거의 엑스맨급 실수던데...
디스커버리
24/04/07 22:57
수정 아이콘
저 장면 외에는 잘해주긴 했는데 저 장면들이 실점에 너무 직간접적으로 관여되는 바람에 잘했다고 하기도 힘들고 상당히 아쉬웠네요
피노시
24/04/07 23:03
수정 아이콘
다이어를 보고 배워야 할판
그럴거면서폿왜함
24/04/07 23:12
수정 아이콘
국대 경기에서도 그렇고 마킹 놓치는게 종종 나오네요
24/04/07 23:28
수정 아이콘
다이어>민재 덜덜
24/04/07 23:30
수정 아이콘
눈에 띄게 못하긴 했네요.. 팀과의 궁합이 안맞는가
허니콤보
24/04/07 23:42
수정 아이콘
상대가 김민재의 특성을 알고 공략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팀과의 궁합도 안맞는 느낌이고요.
개념은?
24/04/08 00:03
수정 아이콘
어제는 진짜 못하긴했는데.. 최고의 수비수들도 원래 한두번씩 털리는 날도 있긴 하니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작년에 나폴리에서 퍼포먼스가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확실히 뮌헨에서 뛰려면 나폴리에서처럼 튀어나오는 수비는 지양해야할 듯 싶긴합니다.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정말 잘한경기도 평가가 박했던게 아마 이런 튀어나오는 스타일 때문이었던것 같은데... 이게 워낙 위험부담이 큰 스타일이니 실수하면 바로 골이라... 이번경기만 하더라도 튀어나오다 실점하는 경기도 좀 나오고 있고... 국대에서도 요새는 저런 실수 종종 보여주더라고요.
작년보단 확실히 폼이 떨어진것 같긴해서 이럴때일수록 본인이 좀 답답하더라도 기본빵으로 안정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다이어가 수비를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기때문에... 이번시즌 끝나고 몸 잘만들면 다음시즌엔 다시 폼 찾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던 픽포드
24/04/08 01:54
수정 아이콘
본인도 뮌헨을 한시즌만에 떠날 이유는 없고 팀도 어지간해선 한시즌만에 내보내진 않을꺼라 더 진화해 봐야죠.
나폴리때 미친 퍼포먼스는 본인 폼 최절정 + 중앙수비수가 리스크있는 플레이를 하는게 전혀 문제가 안되는 독특한 팀컬러 시너지가 난거였는데 본인 폼이나 팀스타일이나 매번 저럴수는 없으니 안정적으로 하는 것도 탑제 할 필요가 있고 개인적으로 기존 스타일이 훨씬 어려운거고 수비스킬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적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4/04/08 06:12
수정 아이콘
맨유로 와줘 제발
카즈하
24/04/08 08:35
수정 아이콘
자신감이 아니라, 실력이 없다고 현지언론에서도 극딜 했습니다 ㅠ
씨네94
24/04/08 09:43
수정 아이콘
리그우승은 디폴트값이라고 봤는데..... 아
바카스
24/04/08 10:01
수정 아이콘
김민재 리버풀이나 맨씨, 아스날 오면 개잘할거 같은데
SG워너비
24/04/09 16:36
수정 아이콘
중원이 수비 커버를 전혀 안해주는 전술이라 김민재와는 상성이 안맞는다고 봐야죠
다음 감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재가 못하긴 했지만 이걸로 개같이 까이는 건 좀 안타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45 [스포츠] 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은 레버쿠젠 [19] EnergyFlow8774 24/04/08 8774 0
81944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22] 우주전쟁7851 24/04/08 7851 0
81943 [연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나 잔디 위에 좌석을 두지 않은 임영웅 콘서트 [51] 매번같은9952 24/04/08 9952 0
81942 [스포츠] [NBA] 흥미진진한 서부 1위 경쟁 [15] 무적LG오지환5627 24/04/08 5627 0
81941 [스포츠] [K리그] 주말에 열린 K리그 결과 [9] TheZone4542 24/04/08 4542 0
81940 [스포츠] 32라운드 이후 EPL 우승 확률 분석 (opta) [7] EnergyFlow5524 24/04/08 5524 0
81939 [연예] 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6] 아롱이다롱이7052 24/04/08 7052 0
81938 [스포츠] 주말 한화-키움 3연전 한화타선별.. [47] 겨울삼각형6508 24/04/08 6508 0
81937 [스포츠] [해축] 4위 탈환에 성공한 토트넘.giphy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18] Davi4ever7200 24/04/08 7200 0
81936 [스포츠] [MLB]뉴욕을 수호하러 튼튼신이 간다.twitter [15] kapH5777 24/04/08 5777 0
81935 [스포츠] [해축] 맨유 vs 리버풀, 더욱 치열해진 우승경쟁.giphy [13] Davi4ever6762 24/04/08 6762 0
81934 [스포츠] [해축] 한달 만에 선발에 복귀한 김민재.mp4 [19] 손금불산입9392 24/04/07 9392 0
81933 [스포츠] [해축] 이재성 어제자 2골 1어시스트.mp4 [4] 손금불산입6273 24/04/07 6273 0
81932 [스포츠] 열정 넘치는 청주 FC 콜리더.MP4 [3] insane5604 24/04/07 5604 0
81931 [스포츠] [F1] 일본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5] 과수원5829 24/04/07 5829 0
81930 [스포츠] [야구] 또 하나의 블러드볼? [23] 쿨럭8672 24/04/07 8672 0
81929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16] SKY927115 24/04/07 7115 0
8192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19] 핑크솔져6786 24/04/07 6786 0
81927 [스포츠] [속보] 킹갓제너럴롯데, 이주찬 끝내기로 폭풍 2연승 [18] 김유라6054 24/04/07 6054 0
81926 [연예] [QWER] 만의 독보적인 컨텐츠가 되어버린 입브금 라이브 [16] VictoryFood6383 24/04/07 6383 0
81925 [스포츠] 대충 81918번의 "류현진 70구 이상 무리설" 을 반박하는 글 [39] 김유라8607 24/04/07 8607 0
81924 [스포츠] 단독:르나르 전 모로코,사우디 감독:1순위? 한국 대표팀 [22] SAS Tony Parker 7463 24/04/07 7463 0
81923 [연예] 잘만든 부대찌개 눈물의 여왕 [34] 아드리아나10192 24/04/07 101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