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08 20:50:25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크라잉넛(Crying Nut) 최고의 곡은? (수정됨)


1996년 도대체 넌 뭐냐





1998년 말달리자





1999년 서커스 매직 유랑단





1999년 배짱이





1999년 다죽자





2001년 밤이 깊었네





2001년 지독한 노래





2002년 퀵서비스맨





2002년 고물라디오





2006년 명동콜링





2006년 룩셈부르크





2006년 뜨거운 안녕





2007년 좋지 아니한가





2009년 착한아이





2009년 비둘기





2011년 이사가는 날





2013년 Give Me the Money





2018년 내 인생 마지막 토요일





2023년 히어로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밤이 깊었네 (30위)



펑크라는 장르를 한국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평가받는 그룹 크라잉 넛입니다. 처지가 좋지 않을 때 호두과자를 먹던 것이 떠올라 이름을 붙인게 크라잉 넛의 유래라고 하는군요.

인디밴드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지만 인디밴드 맞나 할 정도로 그 시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메가 히트곡들을 여럿 만들어낸 대단한 그룹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 노래 리스트를 만들면서 이렇게나 히트곡들이 많았나 싶었네요. 그럼에도 방송활동이 꽤나 적은데 멤버들 모두가 방송 울렁증이 심하다고...

크라잉 넛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보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엠포유
24/03/08 20:54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
24/03/08 21:00
수정 아이콘
말달리자죠 이건
승승장구
24/03/08 21:14
수정 아이콘
본문엔 없지만 베짱이란 노래 제일 좋아했어요
WeakandPowerless
24/03/08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머릿속의 순두부!!
손금불산입
24/03/08 23:56
수정 아이콘
배짱이 추가했습니다!
동굴곰
24/03/08 21:18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 한표.
앨범으로 따지면 3집 하수연가.
인민 프로듀서
24/03/08 21:26
수정 아이콘
하수연가는 럭스1집과 함께 한국 펑크 역대 2위를 다툴만한 대단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끝내주죠.
김연아
24/03/08 22:03
수정 아이콘
1위는 청년폭도맹진가?
인민 프로듀서
24/03/08 22:16
수정 아이콘
넵 의심의 여지없이!
김연아
24/03/08 22:22
수정 아이콘
그쳐!!
24/03/08 21:18
수정 아이콘
고물라디오
손금불산입
24/03/08 23:56
수정 아이콘
고물라디오도 추가했습니다!
레이미드
24/03/08 21:19
수정 아이콘
노래는 말달리자 인데 저는 경록절이 제일 좋아요.
츠라빈스카야
24/03/08 21:19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을 메이저급으로 끌어올린 건 역시 말달리자라는 데에 이견은 없을테지만....
복타르
24/03/08 21:20
수정 아이콘
노래방에서만큼은 무조건 말달리자
허클베리핀
24/03/08 21:26
수정 아이콘
다죽자!
손금불산입
24/03/08 23:56
수정 아이콘
다죽자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추가했습니다!
24/03/08 23:57
수정 아이콘
우리 지금 여기 모두 다 죽 자!
인민 프로듀서
24/03/08 21:27
수정 아이콘
와 도대체 넌 뭐냐 저것까지 나오다니 크크. 삐삐밴드 까는 곡이었죠.
아워네이션 1집에 "엿장수 맘대로"가 말달리자와 함께 드럭 시절 크라잉넛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4/03/08 21:37
수정 아이콘
우린 지금 눈을 감고 추락하고있다!
이웃집개발자
24/03/08 21:41
수정 아이콘
말달리자일거같네요
위원장
24/03/08 21:46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방에서는 다죽자
24/03/08 21:59
수정 아이콘
넌 내게 반했어(소근)
싸구려신사
24/03/08 21:59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
서귀포스포츠클럽
24/03/08 22:31
수정 아이콘
전 밤 깊!
파쿠만사
24/03/08 22:32
수정 아이콘
크라잉넛하면 말달리자이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밤이깊었네가 최애 입니다
24/03/08 22:38
수정 아이콘
[서커스 매직 유랑단]

말달리자는 노래방가면 친구들이 매번 불렀지만 노래를 잘 못 불러서 노래도 별로 안좋아 하게된;;
베르기
24/03/08 22:39
수정 아이콘
뜨거운 안녕, 좋지아니한가,명동콜링 중 한 곡
24/03/08 22:40
수정 아이콘
저는 4집에 개가 말하네
맥도널드
24/03/08 22:44
수정 아이콘
전 양귀비를 젤 좋아했고
다죽자 신기한노래도 많이 불렀네요

국내에 펑크를 많이 알렸다고 알려졌지만...
막상 해외 펑크랑은 느낌이 달라서 해외펑크 좋아하는 사람이랑 크라잉넛 좋아하는 사람은 나뉠듯하네요
그래서 나온 표현이 조선 펑크이긴한데...
24/03/08 23:16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를 좋아하지만, 말달리자죠
24/03/08 23:21
수정 아이콘
입문곡은 서커스 매직유랑단
좋아하는 곡은 좋지 아니한가 밤이 깊었네 명동콜링
여기 없는 걸로는 고물 라디오랑 타이거 당췌
힙찔이 인생에 힙합이 아닌 음악으로는 가장 많이 들은 밴드입니다. 1집부터 비둘기 있는 앨범까지 진짜 수도 없이 들은 듯...
골드쉽
24/03/09 00:14
수정 아이콘
레고 모여주세요!
24/03/09 00:4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곡들이 너무 많지만 개인적인 최애곡들은 게릴라성 집중호우, 개가 말하네, 순이 우주로
Jedi Woon
24/03/09 01:01
수정 아이콘
조선펑크에 수록된 정열에 불타는 태영과 핫바디 좋아합니다.
그 다음은 밤이 깊었네와 지독한 노래, 비둘기 순으로 좋아 합니다.
24/03/09 01:20
수정 아이콘
진짜 명곡들 많네요
스테픈커리
24/03/09 01:28
수정 아이콘
저는 말달리자 흐흐
24/03/09 01:53
수정 아이콘
저의 회식 자리를 책임져 주었던 마시자에 한 표 던집니다
ridewitme
24/03/09 02:01
수정 아이콘
밤깊
24/03/09 0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서커스매직유랑단 이라고 봅니다

대중적으론 밤이깊었네가 팀을 히트시켰지만 
24/03/09 06:02
수정 아이콘
말달리자는 전주 드럼소리만 들어도 저를 반항기 넘치던 그 시절로 되돌려줍니다.
EagleRare
24/03/09 07:00
수정 아이콘
[서커스매직유랑단]!
그리고 [5분 세탁]! 요즘 좀 힘든 시기인데 이 곡으로 많이 힐링받고 있습니다.
다시마두장
24/03/09 09:24
수정 아이콘
이름을 듣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노래는 밤이 깊었네였네요.
강가딘
24/03/09 09: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밤이 깊었네가 좋고
노래방에서는 무조건 말달리자가 진리죠
24/03/09 11:28
수정 아이콘
나이먹으니 명동콜링이 가장 좋아졌어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03/09 13:34
수정 아이콘
가장 많이 부른 건 말달리자인데, 가장 좋은 건 밤이 깊었네
알바트로스
24/03/09 13:50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
후치네드발
24/03/09 14:35
수정 아이콘
밤이 깊 었 네에
미고띠
24/03/09 15:23
수정 아이콘
예전엔 앨범도 사서 들었었는데, 그 때 좋아하던 노래는 honey 를 좋아했습니다.
요즘 좋은 노래는 앨범을 안 샀던 명동콜링이네요.
욱상이
24/03/09 15:25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선천적 얼간이들 이라는 웹툰에서 축가(?)로 이 노래를 불렀다길래 뭐지 하고 검색했고
두번째로 유다빈밴드 라는 밴드를 처음으로 알게 된 노래가 이 노래라서
저는 '좋지 아니한가'가 기억에 남네요
Dreamlike
24/03/09 15:48
수정 아이콘
밤이 깊었네, 순이 우주로, 황금마차 입니다.

황금마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네요 흑흑
박세웅
24/03/09 22:08
수정 아이콘
말달리자는 0순위라 빼야죠..밤이 깊었네와 honey
앙겔루스 노부스
24/03/10 20:40
수정 아이콘
이 친구들 노래 대체로 안 좋아하는데 서커스 매직 유랑단은 한국 가요 전체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432 [연예] 버추얼 가수의 새역사를 쓴 플레이브, 오늘 음악중심 1위 [90] Davi4ever8798 24/03/09 8798 0
81431 [연예] [르세라핌] 어제 'Smart' 무대 원테이크캠 / 앞머리 내린 카즈하 움짤 모음 [11] Davi4ever4645 24/03/09 4645 0
81430 [스포츠] 오늘 굴욕짤을 대량으로 양산한 은가누... [31] 캬라10022 24/03/09 10022 0
81429 [연예] 조정석이 뜬금 없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던 이유로 추정되는 것 [19] 매번같은9413 24/03/09 9413 0
81428 [스포츠] ??? : 형 저 바르셀로나 출신이에요 [16] v.Serum7395 24/03/09 7395 0
81426 [스포츠] 수상할 정도로 KBO 응원가를 잘 아는 버튜버 [8] 서린언니6033 24/03/09 6033 0
81425 [스포츠] [복싱] 탑급 복서의 무서운 거리감 [40] 우주전쟁11818 24/03/09 11818 0
81424 [스포츠] [WWE] 오늘자 스맥다운.. [17] aDayInTheLife5097 24/03/09 5097 0
81423 [스포츠] [복싱] 조슈아 vs 은가누 경기결과... [56] 우주전쟁14149 24/03/09 14149 0
81422 [연예] [골때녀] 나미춘의 운동회 50m 달리기 대진 [13] Croove7817 24/03/09 7817 0
81421 [연예] 파묘 700만 돌파 [25] SAS Tony Parker 9022 24/03/08 9022 0
81420 [연예] [트와이스] 킬링보이스 선공개 영상 / 정연 하퍼스 바자 인터뷰 [6] Davi4ever4091 24/03/08 4091 0
81419 [연예] 크라잉넛(Crying Nut) 최고의 곡은? [53] 손금불산입4889 24/03/08 4889 0
81418 [연예] 오늘 티켓팅 열린 아이유 미국 콘서트 좌석 현황 [22] 아롱이다롱이8561 24/03/08 8561 0
81417 [연예] [단독] 주연 '강감찬역'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종방연 불참한다 [22] 아롱이다롱이10351 24/03/08 10351 0
81416 [연예] [트와이스] 그냥 올리는 사진들 (데이터주의) [1] 그10번3815 24/03/08 3815 0
81415 [스포츠] [NBA] 위기의 늑대를 구하러 앤트맨이 간다 [8] 그10번4841 24/03/08 4841 0
81414 [연예] [(여자)아이들] 멜론 5위까지 상승한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15] Davi4ever5136 24/03/08 5136 0
81413 [연예] 이 형님들 아직 죽지 않았어!!! [10] 우주전쟁7275 24/03/08 7275 0
81412 [연예] [르세라핌] 어제 엠카에서 또한번 1위 (+앵콜 직캠) / 이두나가 된 카즈하 [6] Davi4ever4451 24/03/08 4451 0
81411 [연예] [파묘] 인도네시아 개봉성적 [17] 우주전쟁7197 24/03/08 7197 0
81410 [스포츠] [해축] 21세기 유럽 4대리그+챔스 우승횟수 [12] 아우구스투스5455 24/03/08 5455 0
81409 [스포츠] [KBO] 화제가 되고 있는 ABS 판정.mp4 [55] 손금불산입8885 24/03/08 88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