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06 10:26
범죄도시1 : 감독/각본 강윤성
범죄도시2 : 감독 이상용 (전작 조연출에서 장편 입봉) (각본 김민성) 범죄도시3 : 감독 이상용 (각본 김민성) 범죄도시4 : 감독 허명행 (범죄도시 시리즈, 신세계, 악마를 보았다, D.P., 헌트 등의 무술감독, 황야로 장편 입봉) <이동진 평론가 평> 범죄도시1 ★★★ 범죄도시2 ★★★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활약을 조바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는 맛. 범죄도시3 ★★★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
24/03/06 10:40
개인적으로 2와 3의 흥행은 1의 후광효과였다고 보는데, 2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평타였다면 3에서 이게 뭐지.. 싶어서
4가 잘 뽑혔어도 3에서 기대감을 다 날려 600~700만 선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24/03/06 10:59
저야 어짜피 무지성 영화관 관람하러 갈텐데 5편과 6편 소식이 없는게 좀 안타깝더군요. 3편 개봉할 때부터 5편, 6편 시나리오 동시 집필 들어가서 두 작품 이어서 촬영하고 바로 2025년에 5편 개봉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시나리오 탈고 소식이라던지 촬영 소식이 전혀 안 들려오고 있네요.
24/03/06 11:23
그럴 가능성도 크겠네요. 어짜피 가장 중요한건 마동석의 스케쥴일테니...크크. 시나리오 탈고 소식이라도 먼저 들려왔으면 하지만 그건 기사화 안 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죠.
24/03/06 11:24
2편 흥행할 때 8편까지 계획이 다 잡혀있다고 마동석이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그냥 가벼운 농담이겠거니 했는데 흘러가는걸 보아하니 충분히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
24/03/06 11:25
https://www.fmkorea.com/best/6757431727
베를린 영화제에서 범죄도시4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 보고 오신 분의 후기입니다.
24/03/08 11:18
평 잘읽었습니다. 1>2=4>3 이라는 평이니 이번에도 입소문만 잘타면 무난히 천만 전후 하겠네요..
5에서는 좀 어둡고 심각하게 리붓하면 8까지는 계획대로 할수있을듯.
24/03/06 11:49
개인적으로, 1편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
특유의 무겁고 힘겨운(다소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마동석의 유머와 액션으로 해소해내는데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2편, 3편 갈수록 그 무거운 분위기가 점차 옅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영화에 몰입해가며, 이 상황은 내가 처한다면 정말 무기력하겠구나, 참 무섭다 이런 느낌이 들 때 히어로가 등장해서 시원하게 물리쳐버리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카타르시스가 중요한 장르인 듯 한데,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24/03/06 14:05
1은 명작이고... 2도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3은 그냥저냥 티비에서 보니까 재미있는 정도였습니다. 실제로도 티비로 봤는데 그냥 그러길 잘했다 정도 생각 사실 이런 스타일 영화는 어느순간 질리면서 훅가긴 하는데 4는 재미있으려나 모르겠네요
24/03/06 17:33
1이 워낙 잘 나온 영화라 그렇지 2도 평타는 쳤고 3가 조금 망작이라 그렇지 애초에 이 영화 시리즈의 기대치는 킬링 타임이죠.
무난한 액션씬 정도면 그냥 저냥 천만은 가겠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