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05 15:07
이수만 있을 때는 신기할 정도로 계속 같이 가더니 이수만 떠나니 많이들 이적하는군요. 이수만이 소속 연예인들 대우는 잘 해주면서 뒤로 돈을 빼돌린 건지, 두 개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니까요. 아니면 그래도 이수만이라는 존재가 SM에 남게 하는 힘이 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24/03/05 15:14
전반적인 회사 운영이 마음에 안 들어도 이수만 프로듀서 등 스탭들과의 인연이 있으니 그냥 넘어간 아티스트가 없지 않을텐데
현재는 그 부분이 빠졌으니 SM에 대한 로열티가 없이 다른 회사와 공정하게 비교하겠죠.
24/03/05 16:42
이수만 운영 기조가 sm에서 데뷔시켰으면 본인이 떠나기 전까지는 무조건 끝까지 같이 간다로 유명했습니다.
개그맨 김경식도 아직까지 있는걸로 유명하고 트랙스의 우리가 생각해도 대체 왜 우리한테 이렇게 투자해주는지 모르겠다 등등... 이제는 이수만 떠났으니 운영기조도 바뀔 수 밖에 없고 회사나 연예인이나 기존보단 비지니스적으로 재계약할테니 장기근속들은 앞으로 계속 이탈 있을듯 싶네요.
24/03/05 15:17
프로그램을 SM C&C/미스틱 스토리가 제작해서 SM 소속 연예인이 많긴 한데 민경훈과 이상민은 SM/미스틱 소속 연예인이 아닙니다.
24/03/05 15:15
작년에 영입 이야기 있던 분들이랑은 다른 분들이긴 하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9837_36126.html
24/03/05 15:46
엔터 대표 이전에도 이미 이단옆차기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작곡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니 사실상 방송만 접고 계속 잘 살았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ㅡㅡ;
24/03/05 15:50
여기 소송도 하고 복잡하던데 게다가 mc몽은 연락불능 핑계로 증인 출석 거부해서 강제구인 조치도 검토중이던데.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꽤 복잡하던데
24/03/05 22:16
그러게요.. 저 회사에서 sm만큼 태민 솔로앨범 잘 만들어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아예 다른 노선 탈려고 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