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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6 09:21:59
Name 시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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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건국전쟁 감독 페이스북(파묘 저격)






다른걸 떠나서

한 영화의 감독이 다른 영화를 쉬이 저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영화가 아니라 선전물을 만든거 같아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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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개발자
24/02/26 09:26
수정 아이콘
와 어지럽다 어지러워
Sebastian Vettel
24/02/26 09:26
수정 아이콘
어지럽네요 정말..
민주는화가났어
24/02/26 09:27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엔 파묘 보러 가야겠네요
빼사스
24/02/26 09:27
수정 아이콘
후...
인센스
24/02/26 09:27
수정 아이콘
보지 않은 영화라... 그냥저냥 넘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포지션 너무 노골적으로 티가 나네요 크크
24/02/26 09:28
수정 아이콘
[파묘에 좌파들이 열광 크크]

오컬트 장르 극혐이라 안 볼까했는데
챙겨보고 싶게 만드는 멘트네요..
간옹손건미축
24/02/26 09:29
수정 아이콘
파묘를 보라는 의미...
24/02/26 09:29
수정 아이콘
??? : 영화를 영화로 보자!
24/02/26 09:29
수정 아이콘
영화 만든 의도가 있었구나.... 이렇게 티를 내다니
덴드로븀
24/02/26 09:30
수정 아이콘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0669
["4.15 부정선거의 진실" ... 다규멘터리 영화 '당신의 한표가 위험하다' 국회 시사회 가져] 2023.04.15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의 만든 영화계에서 명감독으로 꼽히는 [김덕영 씨가 각본과 감독, 민경욱 대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승승장구
24/02/26 09:31
수정 아이콘
파묘 천만! 파묘 천만!
24/02/26 09:31
수정 아이콘
이딴 영화를 역사 가르친다는 사람이 좋은 영화라고... 에휴
마카롱
24/02/26 09:32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사악한 악령이 출몰하는 영화] 문구 때문에 검색해봤는데 김덕영 감독님 기독교인이었군요.
영화를 만든 이유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동굴곰
24/02/26 09: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파묘 장재현 감독도 기독교인. 크크크
마카롱
24/02/26 09: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럴수가
D.레오
24/02/26 10:16
수정 아이콘
교황도 오컬트 영화들 좋아했는데 크크
24/02/26 11:34
수정 아이콘
엑소시스트도 원작자가 카톨릭 크크크
강가딘
24/02/26 09: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파묘 홍보를.....
동굴곰
24/02/26 09:34
수정 아이콘
선전물 맞지않나요?
곧미남
24/02/26 09:34
수정 아이콘
파묘보러 가야겠네요
녹용젤리
24/02/26 09:37
수정 아이콘
영화를 무슨의도로 만들었다고 자인하는 꼴이네요
유료도로당
24/02/26 09:38
수정 아이콘
건국전쟁에 별다른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 글을 링크해주면 되겠네요...
24/02/26 09:39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파묘 예매했읍니다
24/02/26 09:41
수정 아이콘
에잇 소금가져와
24/02/26 09:43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으로~
24/02/26 09:43
수정 아이콘
엌크크킄크크크
우주전쟁
24/02/26 09:44
수정 아이콘
겁나 "험한 게" 나와부렀군요...;;
24/02/26 10: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及時雨
24/02/26 09:46
수정 아이콘
페이백 해주면서 관객수 채우는 것도 참 괴상한 일인데 숭허게 가시네요
감모여재
24/02/26 09:47
수정 아이콘
아니... 이승만 대통령이 일단 반일주의자 항일독립운동가 아니었나요 ;;; 혼미하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2/26 09:47
수정 아이콘
저 사람 바보인가요
24/02/26 09:51
수정 아이콘
파묘 바이럴이네..
인민 프로듀서
24/02/26 09:53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사악한 악령이 출몰하는 영화]
개극찬 아닙니까 이거
세츠나
24/02/26 09:56
수정 아이콘
파묘 잘되라고 덕담하는건가...?
24/02/26 09:56
수정 아이콘
이분은 워낙 행보가 정치적이여서
김건희
24/02/26 09:56
수정 아이콘
이런게 동업자 정신인가?
옥동이
24/02/26 09:57
수정 아이콘
이거 정치탭 될거같은데 덜덜..... 이사람 공중파 인터뷰도 하고 하더니... 오버하기시작하네요
24/02/26 10:02
수정 아이콘
엄...오랜만에 영화나 보러갈까...크크크
배고픈유학생
24/02/26 10:05
수정 아이콘
영혼이라도 보낼건가요
더치커피
24/02/26 10:05
수정 아이콘
감독이 돌아이네;
아슈레이
24/02/26 10:05
수정 아이콘
파묘 바이럴인가..이걸로 파묘 볼 사람이 느는건 확실할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4/02/26 10:05
수정 아이콘
이승만(독립운동가)
아서스
24/02/26 10:06
수정 아이콘
"반일" "좌파" 이런거 없이, 건조하게 "우리 영화도 사랑해주세요" 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대중영화가 정치적 논란에 빠지는건 금기중에 금기인데요...
민주는화가났어
24/02/26 16:17
수정 아이콘
저 글을 볼 대상에게 효과적인 워딩을 쓰는 것이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2/26 21:53
수정 아이콘
정치논란 원툴로 먹고사는 물건이라. 그게 아니었다면 저딴 쓰레기가 백만이 될리가 없죠
율리우스 카이사르
24/02/26 10:10
수정 아이콘
크크 이승만이 좌파에게 억까당한부분이 있기는 하다 정도에는 동의하지만, 크크 파묘나 서울의 봄이 좌파 선전물이라고 하는 인식은 .. 대략 정신이 어질어질합니다잉.
MurghMakhani
24/02/26 10:10
수정 아이콘
저는 공포영화 못봐서 파묘도 볼 일 없고 스포로만 접했는데... 저렇게 파묘를 가지고 반일 어쩌고 하면 스포하는 거 아닌가요?
김오월
24/02/26 10:11
수정 아이콘
쓰레기 영화 만들고 헛소리 하네 크크
체리과즙상나연찡
24/02/26 10:11
수정 아이콘
2024년에 이런 선전 영화를 만들었고 이걸 또 백만명이나 봤다는 점이 대단한데
바람생산잡부
24/02/26 10:13
수정 아이콘
헛웃음이 나오네요. 크크크.
24/02/26 10:13
수정 아이콘
항일영화라고하는것 자체가 스포아닌가 크크
파르셀
24/02/26 10:15
수정 아이콘
프로파간다를 누가 먼저 했는데 남에게 크크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1798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페이백 100%를 하고 걸리니 펀딩이라며 변명하는군요 크크크
타츠야
24/02/26 10:19
수정 아이콘
위키보니 원래부터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흑화한 케이스 같네요.
위원장
24/02/26 10:20
수정 아이콘
영화계의 부흥을 위한 눈물겨운 모습ㅠ
Far Niente
24/02/26 10:20
수정 아이콘
이 분 20대 총선 부정선거 음모론 영화 만든 분이었네 크크
괜히 쓸데없는 말로 몰랐던 커리어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할 뿐
본인이 프로파간다 영상물 만들었다고 자인하는 건데 다큐는 담백하게 보자던 분들은 뭔 생각하실런지
삼성시스템에어컨
24/02/26 10:21
수정 아이콘
근데 오히려 반일요소는 오락거리 수준으로 있고
오히려 반일주의자들이 불편해할 내용도 많긴 해요 크크
승승장구
24/02/26 11: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소재 자체의 식상함을 지적하는건 이해되는데 반일 국뽕하곤 거리가 있죠
테르툴리아누스
24/02/26 10:23
수정 아이콘
어휴 감독 클라스
o o (175.223)
24/02/26 10:30
수정 아이콘
항일독립운동 한 반일주의자가 이승만 아닌가?
개가좋아요
24/02/26 10:34
수정 아이콘
와 내영화가 먼저 개봉하면 뒷 영화는 허락받고 개봉해야 하나요? 정치를 떠나서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이네요.
24/02/26 10:35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안봤지만 제정신인가… 피해망상 장애가 있으신듯
한가인
24/02/26 10: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저런 마인드라서 저런 영화도 만드는 거겠죠???
DownTeamisDown
24/02/26 10:51
수정 아이콘
파묘 장르 오컬트라 저는 일단 거르고 봤는데 혼자라도 보고 와야하나,....
자가타이칸
24/02/26 10:53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이중간첩인가요?
캐러거
24/02/26 10:56
수정 아이콘
이승만조차 갈고리 수백개 날릴듯 ???
계층방정
24/02/26 10:57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억지로 정치랑 끼워맞추는 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은 일상에서도 진짜 피곤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뭐
24/02/26 11:03
수정 아이콘
공포물 못봐서 볼 생각없었는데 파묘 영혼이라도 보내야겠네요.
특이점이 온다
24/02/26 11:09
수정 아이콘
피해망상이 정치와 결합하면 이렇게 될 것 같은 글이네요.

정작 이승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던 이유인 [반일 독립운동]은 부정하거나 무시하면서, 대통령 이승만의 공만 찾아 대는게 너무 속이 투명한데요.
24/02/26 11:21
수정 아이콘
?????
묵리이장
24/02/26 11:28
수정 아이콘
저게 말이 되나? 제정신이 아니네
사나없이사나마나
24/02/26 11:38
수정 아이콘
선전물 영화를 100만에 가까운 숫자나 봤네요...
24/02/26 11:38
수정 아이콘
상영관 점유율이라도 낮으면 말을 안하겠는데 전체관수의 1/3내지는 1/4를 가지고 저러고 있으니..
독립영화나 중급 영화를 관은 다 뺏어놓고선 혓바닥이 많이 기네요.
24/02/26 11:40
수정 아이콘
또라이인가?
제이킹
24/02/26 11:43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를 마지막으로 극장 발길을 끊었는데 파묘 보러 가야겠네요
조선제일검
24/02/26 11:53
수정 아이콘
파묘 바이럴이네
24/02/26 11:53
수정 아이콘
응 안봐~
닉네임바꿔야지
24/02/26 12:05
수정 아이콘
진심이라면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이지만 저게 마케팅 방식이면 꽤 먹히는 거 같네요.
24/02/26 12:10
수정 아이콘
파묘 안봤는데 스포당하는 이느낌 뭐지.. 그나저나 건국전쟁은 결국 홍보영화행
24/02/26 12:12
수정 아이콘
sns의 순기능?
동년배
24/02/26 12:18
수정 아이콘
파묘 공포물 아니고 오컬트물입니다. 오컬트 설정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크크크크
24/02/26 12:25
수정 아이콘
보수인사중에서 쓴 줄 알았는데 감독이 썼다는게 소름돋네요. 이래서야 영화제작목적 자체에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새벽두시
24/02/26 12:30
수정 아이콘
수준 참 저렴합니다.
데몬헌터
24/02/26 12:39
수정 아이콘
파묘,반보수들:고맙다!
그러니까 [선택]을 잘못하면 감독양반이 하는 이런소리를 앞으로 미친듯이 들어야 된다는 거죠?
코리엠
24/02/26 13:00
수정 아이콘
와 진자 저렴하다...
임작가
24/02/26 13:14
수정 아이콘
안봤는데... 봐야겠군....
거친풀
24/02/26 13:21
수정 아이콘
이승만은 독립 투쟁을 했던 독립운동가이고 집권 기간 동안 철저한 반일정책을 썼던 인물인데...
건국의 아버지니 뭐니 치켜 세우지만 정작 이승만의 근원적 정체성까지 해치면서 진형에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이야 말로 역사 왜곡이 아닐까 하네요.

뭐 파묘나 봐야 겠네요.
24/02/26 13:36
수정 아이콘
이제 KBS 뉴스나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파묘를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해지네요.
파르셀
24/02/26 14:4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GxfoKEYJiw?si=-Wy6DBNIet_WQVTJ

18만 관객수일 때도 kbs에서 공중파 뉴스에서 보도해 줬는데

200만 넘은 파묘는 당연히 방영해줄 꺼라고 봅니다
허니콤보
24/02/26 14:03
수정 아이콘
아아 이승만이 친일이었구나
멀면 벙커링
24/02/26 14:08
수정 아이콘
정치에 매몰되지 말고 영화는 영화로만 보자던 분들 머쓱해지게 할 게시물이네요.
24/02/26 14:09
수정 아이콘
건국전쟁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니 거부감 심하게 드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2/26 14:43
수정 아이콘
나도 파묘보고 좌파되야지
유리한
24/02/26 14:59
수정 아이콘
좌파묘
24/02/26 15:22
수정 아이콘
영화 자체보단 정치 이용해서 달달하게 빨고 싶은게 훤히 보이는..
리듬파워근성
24/02/26 16:21
수정 아이콘
둘다 봤는데요 건국전쟁이 더 무섭고 진짜 오컬트입니다
24/02/26 16:5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이군
24/02/26 17:33
수정 아이콘
....듣고 보니 맞는 말인군,
반박할 수가 없다!!!!


별개로 부기영화 오컬트 특별편 기대하겠습니다....
efilefilefil
24/02/26 16: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이게 진짜 100만이 되어가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3억 태워가지고 30억 벌게생겼네 어우,
플레인
24/02/26 16:51
수정 아이콘
의도없이 순수하게 다큐영화로만 보라고 열심히 포장하던 분들을 한방에 격침시키는 크크
이제 은근슬쩍 칭찬하는 글 못올라오겠네요 크크크
아이군
24/02/26 17:32
수정 아이콘
정치글로 가야 되는거 아닌가.......
24/02/26 18:28
수정 아이콘
이런 어그로는 실질적으로는 역효과만 날텐데 그냥 조금이라도 돈 더 벌고 싶어하는 정도 수준의 감독이었군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2/26 21:55
수정 아이콘
이대로 두면 그냥 잊혀질 뿐인데, 이런 저질 어그로를 끌면 그쪽 지지층에는 더 어필이 될 거라고 본거 같십니다
호날두
24/02/26 21:12
수정 아이콘
아무말 대잔치
애플프리터
24/02/26 23:20
수정 아이콘
중국 공산당에 충성하는 감독이 살아남는걸 보고 배운듯.
24/02/27 00:12
수정 아이콘
수준 참..
Janzisuka
24/02/27 01:34
수정 아이콘
...에효...저러니 그따위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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