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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16:33
https://www.fmkorea.com/5388901317
한준TV "할릴호지치와 비엘사가 한국 국대 감독직을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를 제출했다." - 2023.01.10 당시에도 뭔가 이름이 거론되긴 했었는데 정말 저정도로 열정적이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긴 하죠
24/02/07 16:30
썰 진위여부도 모르고 뇌피셜이지만 자기주관 확실해서 주도적으로 뭐 하려고 하고 갈등을 빚거나 말을 안들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을 싫어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24/02/07 16:39
비엘사가 성인대표뿐 아니라 아래 연령대 대표팀들까지 전권을 달라고 했으니..
여기에 비엘사 본인의 성격과 특성을 감안하면 정몽규 입장에선 그럴만도 하지 않았을까 싶은 (말 안들을것 같다??)
24/02/07 16:36
프로선수축구협회 사람이 축협 일을 안다고?
일반 회사로 치면 노조 사람이 사장 선임 건을 안다는 건데...전해 전해 들었다는 건지...
24/02/07 16:36
비엘사 감독에게 전권을 맡긴다고 무조건 잘 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마는, 현재 한국 축구에 그 정도의 대수술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의 전망이 굉장히 어둡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사실 감독이 누구로 선임되는지는 두번째 문제고, 축구판 전체의 각성과 변화가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야겠지요. 손웅정씨의 발언도 그런 취지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24/02/07 16:39
결국 팀이 바뀌려면 감독뿐만 아니라 보드진도 바뀌어야 하는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축협 이사회
보드진 그대로고 감독만 계속 바꿔봐야 도돌이표..더 수렁으로 빠질뿐이죠
24/02/07 17:07
https://pgr21.net/spoent/74959
가장 신빙성 있는 클린스만 선임 스토리는 스포츠조선발 루머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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